페제 19화의 명장면은 이 장면인 듯 하네요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5년 5월 4일 |
여객기 안에는 구울들과 나탈리아뿐인 상황에서 키리츠구가 날린 미사일인지 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객기가 격추 되는 상황에서 키리츠구가 쏜 것임을 직감하고 미소를 짓는 이 장면이 페제 19화의 명장면인 듯 하네요 그리고 그 후 통곡하는 키리츠구...
페이트 제로(Fate/Zero) 21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5월 27일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적절한 가림선★☆★☆★☆★☆☆★☆★☆★☆★☆★☆★☆★☆★☆★☆★☆★☆★☆★☆★☆★☆ '거짓된 타락의 희극'이 막을 올리며 정의가 부정당한 21화였습니다그 동안 영 시원치않아보였던 연출 의도나 시각전 전개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는지원작에서도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클라이막스 후반부답게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눈요기(?)들을 멋들어지게 보여줘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원작인 FSN의 주요 흑막 캐릭터의 성격과 복선, 카리아의 절망과 같은 B파트의 하이라이트도 뛰어났고 말이죠 본편 최대의 오락거리 중 하나인 바이크 추격씬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자면감독관이라는 지휘 아래 각 진영들을 농락하는 신 아처 진영은 슬
페이트 제로(Fate/Zero) 15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4월 15일 |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적절한 가림선★☆★☆★☆★☆ ☆★☆★☆★☆★☆★☆★☆★☆★☆★☆★☆★☆★☆★☆★☆★☆ 기사도라는 하나된 의미에 대해 다룬 15화였습니다저번화에서는 가족과 마도의 관계를 두고 극과 극으로 대립하는 아처, 버서커 진영과는 달리만악의 근원인 '캐스터 섬멸'이라는 목적을 두고 어색한 관계지만하나된 마음으로 정리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형태의 에피소드였다 봅니다물론 카저씨와 토키오미의 충돌을 보면서 변해가는 마파신부의 심리적 변화의 낌새도 조금씩 보였고 말이죠 본편의 메인 하이라이트를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정리된 아처, 버서커 진영의 이야기방충망화염방패에 무의미하게 닥돌하며 산화하는 카리아의 모습
페이트/제로 (Fate/Zero) - Falling Down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2년 6월 12일 |
본편의 특징이라 하면 조명을 은은하면서도 능수능란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천기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번 편에 이어 마이야의 얼굴에 달빛이 비추고, 키리츠구가 그녀의 시신 앞에서 천천히 일어나면서 달빛이 화면 한복판을 가르듯 비추는 영역으로 들어섭니다. 오랫동안 함께 싸운 파트너를 떠나보낸 킬러가 조용히, 하지만 확실하게 제 마음을 벼렸기 때문이죠. 그리고 은근히 사실적인 잔동작이 많더군요. 총 맞은 뱌쿠야의 발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