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피가 끓어야 하는데..내 속만 끓더라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4월 13일 |
감독;이연우 주연;박보영, 이종석 박보영 이종석 주연의 영화<피끓는 청춘>개봉 이틀째날 오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피끓는 청춘-피가 끓어야 하는데..그런 건 없었다>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피끓는 청춘>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피가 끓어야 하는데..그렇지는 못했다는 것이다.1982년 충남 홍성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그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영화 제목은 피끓는 청춘인데..피는 안 끓고 왜 내속만 끓는건가 그런생각을 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중길 역할을 맡은 이종석 위주로이야기를 전개시킨다.물론 이종석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은 편이었지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전반부의 느낌을 후반부에서 이어가지 못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6월 25일 |
감독;정기훈출연;정재영, 박보영박보영 정재영 주연의 영화<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전반부의 느낌을 후반부에서 이어가지 못하다..>박보영과 정재영 주연의 영화<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제목에서 느껴지는 독특함과 예고편이 어느정도 기대감을 주었지만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엇갈렸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전반부의 느낌이 후반부에 밋밋해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영화는 신문사 수습기자로 들어온 도라희가 신문사에 적응해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보여줍니다영화 후반부의 느낌이 전반부만큼은 받쳐주지 못
W 8화 - 모든 것을 알지 못 했던 때로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18일 |
진범은 강철(이종석)에게 새로운 가족이 된 연주(한효주)를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강철은 그의 협박이 현실이 될까봐 불안해한다. 연주는 만화의 세계에서는 죽지 않았다. 그러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연주가 칼에 손을 베인다. 그리고 손에서 피가 난다. 그러면 총을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강철은 진범이 현실세계에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현실세계에들어갔던 것 처럼 진범도 현실세계에 들어갔고강철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이다. 진범도 현실세계에서 W 만화책을 보며자신이 실체가 없음을 자각하게 되었고만화가 끝나는 것을 막았던 것이다. 강철과 끝장을 보기 위해단지 지금은 만화로 돌아오는 방법을 몰라 현실세계를 헤매고 있는 것이다. 진범은 현실로 돌아온 연주로 찾아내고 연주는차를 타고
[관상] 난 생각보다 괜찮던데?
By 시불렁시불렁 | 2013년 9월 14일 |
누가 봐도 추석 특수를 노리고 개봉한 영화 '관상'을 큰 기대없이 봤다. 추석 연휴의 최고 기대작인 건 맞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평이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내용이 많아서였다. 이렇게 개봉 후 빨리 볼 생각도 없었고 추석 지나고 천천히 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동생 커플과 보게 됐다. 괜히 콜라를 사 들고 극장에 들어가는 바람에 두 시간이 넘어가는 러닝타임 동안 막판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죽을 뻔한 것만 빼면 생각보다 괜찮았다. 후반부에 가면서 좀 힘이 떨어지고 벌려놓은 이야기 봉합이 잘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뭐 난 마지막 메시지도 좋고 무엇보다 이정재...... 넘 머시따 하앍하앍.... 때문에 다 좋았다. 푸하하하 나란 년. 1. 송강호는 역시 넘사벽 처음에 송강호가 등장하는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