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추천 피파 평점 결말과 줄거리 후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31일 |
공포의 묘지 (Pet Sematary,1989)
By 이글루 | 2019년 7월 22일 |
- 스포일러 포함 직역하자면 애완동물묘지라할 수 있겠지만 Sematary라는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작가적인 상상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이며, 묘지에 대한 스펠링은 Cemetery이다) 원작자의 명성으로 현 장비로 돌아가지도 않는 4K ULTRA HD버전으로(블루레이 디스크도 포함되서 그냥 구입함) 구입을 했지만... 정말 영화가 특별하고 뛰어나지 않는 이상 80년, 90년의 감성은 크게 와 닿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다. 이게 문제다. 앞으로 80~90년대 영화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까봐. 그러다 보니 영화 내용에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아니 주인공은 왜 뻔히 결말이 보이는 짓거리를 하는거지?' '저 노인네는 분명 지가 어렸을적 그런 사건을 겪었
"반도"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몇 번 이야기 했습니다만, 저는 좀비 영화를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솔직히 왜 봐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단 하나 입니다. 연상호 감독이 아직까지는 직접 감독을 했을 때, 반도 외에는 그래도 망한 케이스가 안 나왔다는 사실입니물론 이제는 점점 더 상상력이 바닥이 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한 번 정도 더 기회를 줘도 될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해서요. 나오면 보게 될 것 같긴 한데, 사실 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영화를 재미있어 보이게 하는 데 까지는 갔네요.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연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2년 5월 27일 |
휴가기간같은 삼일 연휴동안 즐겁게 볼만한 영화추천을 받으려니 직원이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말한다. 오래된 연인끼리 가서 봐도 좋고 부부간에 봐도 좋을 것이라는 영화 한 줄평들을 보고 결정했다. 사실 '내 아내의 모든 것'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주변의 평도 있었지만 '최종병기, 활'에서 인상깊었던 류승룡씨가 카사노바로 나온다는 사실(정말 어울릴까? 예측이 안되어서 더 궁금했던.ㅋㅋ) 그리고 웃는게 너무나 푸근한 이선균씨(지난 '화차'란 영화로 더 좋아졌던)가 나와서다. 임수정씨 영화는 미안하게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몇년 묵은 마일리지가 있어 근래들어 영화는 부담없이 잘 보고 있다. 수원역사에 CGV도 있고해서 남편과 자주 주말에 가게된다. 예전엔 영화관에 가는것도 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