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66.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21) 추억을 잊지 못하고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코베의 밤거리.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1월 7일 |
2013. 8. 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21) 추억을 잊지 못하고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코베의 밤거리.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된 나고야 여행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2013. 11. 6
일본 여행 - 후쿠오카.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8년 11월 11일 |
지난주에 와이프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한반도를 벗어났다. 대만이랑 일본을 재다가 일단은 가까운 일본, 후쿠오카로. 친구랑 얘기중에 자꾸 후쿠시마라고 하는 바람에 자살여행이 될 뻔. 똑같이 후쿠로 시작하는 지명이라 헷갈린다. 처음 타는 비행기라, 게다가 창가 자리라 내심 기대했는데 우려했던 날개가 뙇! 사실 비행기는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 복귀날 태풍으로 도로랑 철도가 침수되서 하는 수 없이 한 번 타보긴 했으나, 그땐 타자마자 자고 일어나니 이미 도착이라…. 게다가 한반도를 벗어나는 것도 처음이라 이번엔 눈 똑바로 뜨고 바깥풍경을 보리라 생각했는데… 날이 궂어서 뜨자마자 아무것도 안보임. 한반도를 뒤덮은 구름을 벗어나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하늘이 보인다 싶었더니 이내 바다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8. 유후인을 가다 (2)
By 수륙챙이 | 2012년 9월 12일 |
긴린코 호수로 가는 길을 계속 산책하는 중입니다.. 아까 토토로가 전시되었던 곳 이름이.. 돈구리노 모리네요.. 골든위크인데 사람이 별로 없네..라고 생각했는데.. 긴린코로 가는 길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_-.. 오사카의 출근시간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일본 관광지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적은 별로 없어서.. 조금 걸어서 긴린코 호수로 왔습니다.. 아침 안개가 낄 때 와야 가장 아름답다던데.. 오후에 오니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잉어들도 좀 보이고.. 주변 산책하는 사람들도 좀 보이고.. 뭐 특별한 호수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주위를 돌아보다가 유후인 food station 이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뭐 신기한거 좀 파나 들어갔는데.. 사람도 많고 정
큐베 패던 호무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2월 7일 |
어린 호무 마녀섬 ~Magica Island~ 마기카 Z 이 전승은 일종의 야사(野史)이옵니다. 서역의 샤루흐 연방 출신으로 알려진 린고(麟膏) 선생이 남긴 글로 추정되며, 선생께서 일상의 체험을 대화와 묘사를 사용하여 회고적 기법으로 표현한 서사적 수필이옵니다. '나'는 린고 선생으로, 규배를 제대로 패야 한다는 복자 효미호무라 동정녀의 고집 때문에 비행선(飛行船)을 놓쳐 기분이 나빴지만, 얻어 맞던 규배라는 생물이 뱉은 보석이 아주 아름답다는 아내의 칭찬을 들은 후, 효미호무라의 장인 정신을 깨닫고 자신을 반성하는 이야기옵니다. 하는 일에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효미호무라 동정녀의 자세와 조급하고 이기적인 린고 선생 자신을 대비시키면서 성실한 삶의 태도와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마법소녀들의 활약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