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이 아저씨 좋은 엔딩을 보았다. (스포일러)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7월 1일 |
![블소, 이 아저씨 좋은 엔딩을 보았다. (스포일러)](https://img.zoomtrend.com/2013/07/01/a0015808_51d00b832b8a7.jpg)
백청산맥 업데이트 후 나흘간 달려서 끝을 봤습니다. 예전 스토리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패키지 게임하는 기분이에요. 특히 여기서 홍문파 막내의 복수와 진서연의 이야기가 끝을 맺기 때문에 이제야 한편의 게임을 다 플레이한 느낌. 그래서인지 스토리 다 끝내고 나니까 더 할맘은 안나는군요. (...) 게임 시스템이 워낙 막장으로 흘러가서 스토리는 어떻게 되려나 싶었는데, 잘 머무리지었군요. 이 엔딩과 음악만으로도 백청산맥 업데이트의 의미가 있었다...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3번째 OST를 빨리 내주면 좋겠어요. 솔직히 백청산맥 자체는 던전 난이도도 개념없고(너무 쉬움. 파밍의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 스토리 진행에 관련된 던전을 전장에다가 던져놓는 등 구성 면에서도 어이가 없을 정도이며, 아이템
[BnS] 블소블소~
By 雪影, 그림자정원 | 2012년 9월 17일 |
![[BnS] 블소블소~](https://img.zoomtrend.com/2012/09/17/b0107680_5056ef4cef806.png)
옷 하나 더 갖겠다고 묵점왕 열심히 두들겨 패다가 나쁜 개구리 로미악 혼내주고 귀도시에 들어왔습니다. 아빠한테 이르겠다고 했는데..아빠 꼭 데리고 와라. 이 나쁜 개구리!! 첨에 귀도시 입성했을 때 또 귀신들이랑 샤바샤바구나 어흑....했는데 이제 저거 볼 때마다 사부님 생각...;ㅛ; 많이 작습니다. ㅋㅋㅋ 벼룩이라던가 땅콩이라던가 콩알이라고 놀림당하지만 귀여워요! 열심히 줄여댄 보람을 느낍니다.=ㅛ= 그리고 새 옷과 함께 줄어드는 인벤..ㅋ - 금..금..나에게 금을....금....!!!, 雪影군 -
보름만의 블소 이야기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5월 28일 |
![보름만의 블소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5/28/a0014539_51a408758d60c.jpg)
섬네일은 최근 권사만 키우느라 소홀했던 검사. 그래도 6개월 패키지에서 준 좋은 보석은 죄다 받았고 현재 제 딸내미들 중에서 가장 딜이 좋은 아이라서 무기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소켓 잘못 뚫으면 되돌릴수가 없어서 육각 홈조각 일퀘 돌리며 권사하며 잃은 검사컨을 연습하고는 있는데 쉽지 않네요. 메인퀘 도중 나오는 스토리 영상은 슬슬 질리실것 같아서 패스하고, 단 한번밖에 볼수 없는 갈마왕 유란의 뒷태/앞태를 찍어 보았습니다. (…) 권사는 선행입력해놓고 스샷찍는 여유 같은게 조금은 있는데 검사는 쉽지 않네요. 풍월도라든가 어검발산, 올려베기, 번개베기 같은거나 간신히 찍었고, 몹과 붙어 있는 특성상 튕기고 회전베기 썼다 하면 제대로 된 스샷이 안나오거나 몹에 가리거나 둘중 하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