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스파이더맨을 구매했습니다.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8년 9월 13일 |
전 사실 마블 히어로들 중에서는 스파이더맨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유쾌하고 인기있는 캐이긴 하지만 아싸 기질이 다분한 나는 별로 맘에 안든다고 할까요. 그리고 좋아하는 쪽은 아이언맨. 그 사악하고 멋대로인 성격이 참 맘에 들어요. 여하튼 구매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 꽤 잘만든 느낌이라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난 게임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지요. 보통 난이도로 시작해서 튜토리얼 부분에서 일단 사망... 쉬움 난이도로 변경한 후 튜토리얼 킹핀에게 사망의 연속... 그리고 본 게임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죽고 있네요... ㅜㅜ 조작 부분에서 카메라 조정의 좌우 반전이 안되는 것에서 일단 절망했고 뭔가 이동하는데 내가 어디로 가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더 디비전]파밍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3월 22일 |
![[더 디비전]파밍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https://img.zoomtrend.com/2016/03/22/b0352575_56f0b827576ab.png)
매우 어려움 미션들과 다크존 상위 지역에서 살아남으려면 아직 멀었기에 열심히 장비를 맞추고 있습니다. 일일미션으로 러시아 영사관이 배정되어 돌았더니만 계속해서 땅으로 가라앉는 버그가 걸려 저 혼자 진행을 못하고, 결국 다른 파티원들이 보스까지 잡고 저는 아이템 조차 못먹은채 바로 킥당했습니다. 하... 그렇게 파밍을 계속 하다보니 어느새 전 장비가 노란색으로 빛나게 됬습니다 이제 겨우 산 하나 넘었다고 봐야할게 무기쪽 파밍도 완료가 안됬고 장비쪽도 레벨이 죄다 30레벨이라 31레벨에 원하는 옵션을 띄울려면 한참 남았네요.. 일단 주무기인 벡터는 흡혈 효과가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치명타 확률, 치명타 데미지 증가 옵션을 붙여놔서 대충 이 정도 뽑아주고 있습니다.
콜옵 월드워2를 PS+ 게임으로 준다길래 가 봤죠 (PS4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0년 5월 27일 |
어제 들은 소식, PS+ 게임으로 콜 오브 듀티 월드워2를 준다고 해서 깜빡했던 이번달 PS+ 게임들과 함께 질렀습니다. 당연히 PS+ 게임인지라 무료. 콜 오브 듀티 월드워2는 베타 시절에 해 봐서 어떤 게임인지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냉전기와 현대전, 근미래전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취향이 잘 안맞는 게임입니다만 평 자체는 상당히 좋은 게임이였지요. 그런 게임을 공짜로 준다면? 취향이고 나발이고 일단 받아서 해 봐야지요. 콜옵이라고요? 싱글플레이 정도는 금방 끝낼수 있습니다. 해서 구한 후에 하려고 했더니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이유는 용량부족 뭐? 용량부족? 이봐, 내 플스 하드는 2테라라고. 용량부족일리 없잖아. 500기가가 부족해서 빌빌거
스파이더맨.
By 케이즈 | 2015년 8월 13일 |
0.일단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니 영화쪽으로 내보내는걸로. 1.스파이더맨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기본적으로 같은 캐릭터를 다르게 풀어내고 있음은영화를 봤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사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피터 파커보다는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에 더 중점을 뒀고,스파이더맨이 풀어내는 화끈한 액션성을 보여줬다. 반면 마크 웹의 스파이맨은 일부 사람들이 '500일의 스파이더맨'이라고 평할정도로스파이더맨보다는 피터파커라는 캐릭터에 더 중점을 두고 풀어나간 영화다. 2.난 어느 쪽이냐하면 마크웹의 어스파를 더 좋아했다.단순 일회성이 아닌, 캐릭터가 가진 사연을 심도있게 풀어내는 방식이 좋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내가 원작을 좋아해서기도 하고,이미 스파이더맨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를 대충 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