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 터널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안전도 무너지다(예고편)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3일 |
![터널 - 터널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안전도 무너지다(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6/08/03/c0211052_57a1ba7ea5070.jpg)
최근 우리나라 영화에도 재난영화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다. 터널도 터널이 무너지면서 터널에 갇힌 주인공의 사투와 터널 밖 사람들이 주인공을 구조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재난영화는 일반적으로 스케일이 크고 특수효과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물량 공세를 통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거기에 동료애와 가족애를 적절히 첨가해 감동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이번 터널의 경우도 이 공식을 따르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터널이라는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주인공의 감정 묘사가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더 테러 라이브에서 이미 제한된 공간에서 주인공 혼자 극을 이끌어본 적이 있는 하정우가 이번 터널의 주인공으로 적임자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감독 : 김성훈출연 : 하정우(정수), 배두나(세현), 오달수(대경
"신비한 동물사전 3" 이 정말 촬영 시작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1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그렇게 밀린 끝에 3편이 나옵니다. 브라질에서 촬영을 시작해서 2021년 11월에 개봉을 한다고 하더군요. 마법사의 돌 부터 5편 제외 하고 계속해서 각본가로 일 했던 스티브 클로브스가 결국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롤링 여사는 이 기회에 좀 물러서셔야;;;
토르 라그나로크를 봤다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0월 29일 |
![토르 라그나로크를 봤다](https://img.zoomtrend.com/2017/10/29/c0224331_59f5d37a86f56.jpg)
토르 라그나로크를 4DX로 봤다. 누가 어떤 역할로 나오는지와 대충 포털에 나와있는 줄거리정도만 알고 봐서 그런지 세세한 설정은 잘 몰랐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토르2에서 실종된 오딘, 어벤져스2에서 실종된 헐크 등의 행방이 나오고, 1년전에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 쿠키영상이 이제야 이어지게 되었다. 물론 제인, 시프 등 기존에 나오던 인물들이 실종되는 사태도 나오긴 했지만... 스토리는 나름 재밌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내용 언급은 생략해야겠다. 영화를 보고 나서 나무위키를 통해 세세한 설정 등을 읽으니 더 재밌었다.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는 전편인 스파이더맨 홈커밍보다 훨씬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재미가 없어서 블로그에 후기도 쓰지 않았다. 취향차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어메
"히든 피겨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1일 |
!["히든 피겨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10/21/d0014374_5b6ac6c848c93.jpg)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산 겁니다. 어쩔 수 없었던 것이, 당시에 정말 돈이 없었거든요. 케이스 디자인은 포스터인데, 사실 이 디자인이 가장 영화에 어울리긴 합니다. 서플먼트가 전부 한글자막이 있습니다. 음성해설까지요. 워너는 보고 배워야 해요. 디스크는 꽤 멀정한 편입니다. 이건 아예 다른 회사들 다가 배워야 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영화 스틸컷으 ㄹ배치한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영화를 구매 해버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