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투리와 보사노바? 장미여관 "봉숙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11일 |
방언 캐릭터를 모아보았다 8
By 하나 둘 셋 망상공간 | 2013년 6월 9일 |
한 지역에서 사용하는 방언이라기 보단 특정 지역에서 사용한 언어인 廓言葉(기방말)와 江戸言葉(에도말)입니다. 특정계층(?!)에서 사용된 이들 역시 독자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느긋느긋한 한 밤 해운대와 광안리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7월 17일 |
![느긋느긋한 한 밤 해운대와 광안리](https://img.zoomtrend.com/2016/07/17/e0002487_578ba44711a49.jpg)
사실 부산에 살면서 해운대 갈 일이 참 없었더랬지요. 지금은 고향 떠난지 5년이 넘어가니까 고향의 바다 냄새가 참 그립죠... 작년에 찍은 해운대와 광안리 사진들이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길래 하나로 모아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작년 9월인가에... 부모님이랑 같이 갔다 왔었더랬지요. 아마 추석때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광안리에서는 방파제 위에 앉아서 광안대교 바라보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방파제 위에서 친구들이랑 둘러 앉아서 소주 한잔 걸치면서 느긋하게 앉아 먹었는데... 그 땐 사람도 별로 없고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광안리 회센터 앞은 밤 늦게 소주 한잔에 회 한점 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광안리 방파제 뒤쪽에도 회를 썰어파는 포장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