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의 전통을 깨는 감독 결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2월 1일 |
![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의 전통을 깨는 감독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5/12/01/a0015808_565d4bc770200.jpg)
5편에 이어 6편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하는 걸로 결정났습니다. 매편마다 감독이 바뀌어온 시리즈인지라 최초로 한 감독이 두 편을 연출하는 사태가 벌어지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될 거라는 루머가 성사되길 바랐거든요. 하지만 그건 매번 감독을 갈아치운다는 시리즈의 전통 때문에 가졌던 기대감이기도 하니, 5편에서 잘해줬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역시 환영입니다. 6편은 여러모로 시리즈의 전통을 깨는 작품이 되겠군요. 뭐 캐릭터만큼은 죽 이어져 오고 있었지만, 특히 4편과 5편의 연결성은 상당히 강한데도 시리즈간의 간격이 크다 보니, 미션 임파서블 (1996년) 미션 임파서블2 (2000년) 미션 임파서블3 (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By DID U MISS ME ? | 2018년 8월 4일 |
시리즈 중에서는 3편을 가장 좋아하지만, 그래도 시리즈 내내 항상 고른 완성도를 유지해왔던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다. 망작이라 치부되는 오우삼의 2편조차 개봉 당해의 박스오피스 1위였고, 다른 허접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비하면 그래도 아주 거지같은 작품은 또 아니였으니. 좀 유치해서 그랬지 뭐 또 매편마다 감독이 달라지는 시리즈로도 유명한데, 초창기 <에이리언>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아 좋았다. 톰 크루즈를 포함해 대부분의 배우진은 유지되는데 감독은 매편마다 달라서 느낌이나 스타일이 다 독특해. 그게 좋았어. 때문에 전편인 <로그네이션>을 재밌게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6편의 감독이 또다시 크리스토퍼 메쿼리라는 사실은 조금 불만이었다. 이왕이면 시리즈의 전통을 살려 다른 감독을 기용
2015 영화관에서 본 영화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6년 1월 6일 |
![2015 영화관에서 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1/06/a0355381_568c72ad24dde.jpeg)
좀 늦었지만 정리해보는 작년의 영화! 그러고 보니 작년엔 영화를 90% 이상 영화관에서만 본듯?? 다운받아서는 보지 않았다. 놓쳐서 아쉬운 영화도 몇몇 있고 (예- 한여름의 판타지아) 영화관이 내가 볼수 있는 타임에 보고싶은 영화를 상영해주지 않는다 -_- 별점도 매겨봄ㅋㅋㅋㅋㅋ 5점 만점에 기준은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가가 다임. 그리고 무척 후함. * 순서는 뒤죽박죽일 수도 있음 올해의 영화속 인물: 퓨리오사........ㅠㅠb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팅남A랑 봄. 이런 영화 골라서 미안했음. 어째서인지 옛날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내가 늙었나봄) 그래도 여전히 하쿠는 사랑이야. 내 이상형이었는데 그런 남잔 없ㅋ어ㅋ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2일 |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영상 클립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7/22/d0014374_5599d3768dc51.jpg)
이제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좀 걱정했던 시리즈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사람의 전작을 생각해보면 재미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차기작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그래도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팀의 미학을 살리는 데에 시간을 많이 쓴 듯 합니다. 물론 일부 장면에서는 톰 크루즈 혼자 다 한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저는 기대쪽에 더 크기는 합니다. 그럼 영상클립 갑니다. 오랜만에 오토바이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