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691화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3년 3월 17일 |
![명탐정 코난 691화](https://img.zoomtrend.com/2013/03/17/e0073139_514561085051a.png)
오키야는 란에 전에 말한 같은 반에 추리를 좋아하는 친구인 '킨이치'에게 전화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걸 듣고 살짝 놀라는 코난. 세라는 예전 사건에서 손을 놨다던 신이치의 아버지의 말을 듣기 위해서 쿠도 신이치와 연락하는 것이 맞는 말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오키야가 쿠도 신이치에 대해서 제대로 접하게 됩니다. 가급적 오키야에게 신이치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본인이 란에게 부탁한 상태라 이 집 주인이 킨이치라고 란이 둘러댄 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진상을 알게 된 것. 오키야는 향간에 그가 어떤 사건에 휘말려 죽었다는 소문이 자자했다고 말하지만, 최근에 통화를 했었던 란과 세라는 그것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오키야는 전화만으로 접했다는 말을 듣고 뭔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닌자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국내 포스터 공개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6월 12일 |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국내 포스터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2/06/12/e0073139_4fd69b33e537b.jpg)
#2 전에 나온대로 7월 19일 개봉 예정입니다.(물론 침묵의 15분 때처럼 연기될 수도 있지만요.) 일단 포스터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문구를 썼네요. 원문은 '필드 진동! 그 수수께기에 일본이 뜨거워진다!' 입니다만. 뭐, 상관없겠죠. 그럼 이번에도 선 자막, 후 더빙으로 로컬라이징을 봅시다!
명탐정 코난 : 전율의 악보 - 좀 낫긴 하지만 지루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4일 |
또 다른 코난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다만 시즌상 아직 완전히 새로운 신작을 하는 것은 아니고, 과거에 국내에 공개 되지 않았던 작품들중 하나 입니다. 이제 웬만한 작품들은 거의 공개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 거의 끄집어낼 카드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극장에서 공개가 안 된 초기작을 극장에서 하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그나마 극장에서 코난을 두 개 이상 볼 수 있게 된 상황이 된 것 같긴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정말 오래된 작품입니다. 3번째 주요 감독으로 활약한 시즈노 코분이 아니라, 그 이전 감독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을 하고 있는 야마모토 야스이치로가 여전히 감독을 하던 시절의 작품이니 말입니다. 이 감독의
명탐정 코난 : 수평선상의 음모 - 추리와 병행되는 액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0일 |
![명탐정 코난 : 수평선상의 음모 - 추리와 병행되는 액션](https://img.zoomtrend.com/2013/08/10/d0014374_51ecedd03615b.jpg)
솔직히, 이 작품 외에 올해 코난은 다른 신작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지만, 그 신작은 국내 개봉이 한참 밀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죠. 어쨌거나, 그래도 올해 극장에 코난이 적어도 한 편은 걸린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던 작품이, 앞으로 코난의 극장판을 만드는 제작사가 몇 번 더 사고를 쳐 준다면(?) 웬지 걸릴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작품은 신작은 아닙니다. 이번에 개봉한 신작이 따로 있는 상황이고, 그 작품은 결국 국내 개봉을 못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죠. (흔히 말하는 일본 극우와의 관계도 있고, 작품 내내 과도하게 욱일기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