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카즈치카 레인메이커 3연발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9월 16일 |
2012년 프로레슬링계 최대의 대어인 오카다 카즈치카가 사용하는 피니쉬 무브. 급푸쉬를 받긴 했지만 브록 레스너 이후로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한다. 골드버그는 커리어가 끝난 지금도 경기력 측면에서 까이고 브록은 초반에는 외모와 파워에서 풍기는 위압감은 있었으나 경기 조율 능력과 마이크웍은 서서히 발전했으며 쉐이머스는 다니엘 브라이언을 상대하기 전까지는 위상에 걸맞는 명경기가 없었음을 고려해 볼 때 첫 챔피언 등극 이후로 반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기부터 팬들에게 인정 받은 오카다는 대단하다. 어쨌든 오카다 덕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헤비급 전선에 새롭게 관심이 생겼으며 올해는 몇 년 째 결과만 보고 넘긴 G1 클라이맥스를 볼까 한다.
하스 오브 페인(Haas Of Pain) - 찰리 하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20일 |
![하스 오브 페인(Haas Of Pain) - 찰리 하스](https://img.zoomtrend.com/2013/01/20/d0031151_50fa8b8c01d47.gif)
접수자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WWE에서 방출되었을 때만 해도 '음, 기본적인 실력이 있는 사람인데 왜 방출했을까. 다른 곳 가서 잘 하면 되겠다'라고 했는데- 요즘 이야기를 들어면 분명히 방출된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찰리 하스의 필살 서브미션입니다. 음, 팀 앵글 시절에는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왜 지금은 이렇게 되었을까. 모르겠네요. 이 기술은 정말 좋습니다. 정말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고, 상대방이 빠져나오기 힘들어 확실히 마무리를 짓기에 매우 요긴한 기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ROH에 처음 등장했을 때의 경기에도 영 존재감이 없었지요. 어째서 관중들이 반응이 없는가...당연히 재미가 없으니까 반응이 없지!!!! 그래도 ROH에 처음 왔을 때는 기대가 컸어요. 킹스
NJPW 2013.01.04 Wrestle Kingdom 7 리뷰
By The Indies | 2013년 4월 15일 |
![NJPW 2013.01.04 Wrestle Kingdom 7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3/04/15/f0099029_516b1187b0ce1.png)
개최지 : 일본 도쿄돔 1. CHAOS(이이즈카 타카시, 야노 토루, 이시이 토모히로 & 밥 샙) v. 아케보노, MVP, 나카니시 마나부 & 스트롱 맨 링 밖에서부터 맞붙기 시작하는 두 팀입니다. 스트롱 맨이 야노 토루를 바디 슬램으로 메치고, 유지로를 야노 토루 위에다 바디 슬램으로 올려둡니다. MVP가 들어와 Ballin'~ 엘보 드랍을 작렬시키네요. 밥샙이 태그해 들어와 MVP와 스트롱맨에게 더블 크로스라인을 날려보지만 숫적 열세에 힘들어합니다. 아케보노가 태그해 들어오네요. 밥샙의 숄더 태클에 꿈쩍않는 아케보노. 밥샙 역시 아케보노의 숄더태클에 멀쩡합니다. 아케보노가 숄더태클을 버틴 뒤 크로스라인. 한 번 더 크로스라인. 코너 스플래쉬. MVP와 스트롱맨이 나와 에이프런
2016 WWE 배틀그라운드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25일 |
![2016 WWE 배틀그라운드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7/25/c0208611_5795cbc2c97e1.jpg)
(1)에서 이어집니다. 5경기: 베키 린치 VS 나탈리아 연예인 팬들이라면 소속사가 안티라는 말이 있는데 WWE는 베키 린치의 안티인게 틀림없습니다. 언더독 이미지라지만 너무 패배만 하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게 생각되고 나탈리아는 간만에 PPV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제 언젠간 WWE 위민스 챔피언에 오르겠죠? 아직 꿈같지만 말이죠. Winner: 나탈리아 백스테이지 딘 앰브로스가 쉐인 맥맨과 대니얼 브라이언이 있는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브라이언은 쉴드 중 가장 두려웠던 사람으로 앰브로스를 뽑았고 그래서 1순위로 스맥다운으로 픽했다고 말합니다. 앰브로스는 꼭 타이틀을 지킬거라고 말합니다. 6경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미즈(w/마리즈) VS 대런 영(w/밥 백클런드) 뜻밖의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