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유효기간 확인 6개월 만료 계산 적용 법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3일 |
노바디 - 분노와 액션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8일 |
이번주도 새 영화가 있는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반드시 리스트에 올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미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여러 정보들 덕분에 영화를 기대할 구석이 정말 많아진 것도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또 다른 몇몇 지점에서는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눈으로 확인 해야 했죠. 실제 내용에서 그 우려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일리야 나이슐러는 제게는 좀 애매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레닌그라드 : 콜식 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고는 되어 있는데, 이 영화의 경우에
<공모자들> 그것이 알고 싶니
By 루시드레인 | 2012년 8월 31일 |
한 신혼부부가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아내가 사라졌다. 그리고 두 달 후 돌아왔다. 장기가 모두 적출된 채로. 싸늘한 주검으로. 이 이야기는 2009년 한 주간지에 실린 실화다. 경악스러운 사건을 접한 김홍선 감독은 신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장기밀매 사건들을 추적해갔다. 장기밀매 브로커, 중국 보따리상인 따이공, 외과 의사 등도 만났다. 1년여 간의 취재 과정 속에서 감독은 어떠한 울분을 느낀 듯하다. 그의 손에 나온 <공모자들>을 보면 연출자로서의 작품적인 욕심과 윤리성 사이에서 고민한 흔적이 감지된다. 상호(최다니엘)와 채희(정지윤)는 행복한 여행을 꿈꾸며 중국행 여객선에 오른다. 기쁨도 잠시. 상호가 자리를 비우 사이, 채희가 사라진다. 상호는 애타는 마음으로 아내를 찾아 헤맨다
[진행중] 하우 투 서바이브 How to Survive 리뷰
By 블로그 | 2013년 10월 25일 |
제목부터가 생존 서바이벌류 게임의 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핵앤슬래쉬 게임이었다. 생존관련 요소로는 목마름/배고픔/졸림의 세가지 요소밖에 없는데 이 마저도 "좀비로부터 생존(ㅋ)하는 내용이니까 넣자ㅋ"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넣은 듯한 느낌. 덕택에 돈스타브를 기대했던 유저들은 뒷통수가 얼얼하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유저들은 생각외의 재미에 가격 값은 충분히 한다며 즐기고있다. 물론 필자의 경우도 가장 흔할 전자에 가깝기 때문에 WTF한 기분으로 한시간정도 플레이하다 때려쳤음 ^ㅡ^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이기 때문에 정체성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리뷰를 빠르게 쓰는거지, 게임 자체가 더 이상 상종조차 못할 정도로 쓰레기라서 쓰는건 아니니까 오해 마시길. 쓰다보니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