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캠핑의자 스킨교체하다.
By hic et nunc~~~ | 2022년 7월 7일 |
등산은 안가고 캠핑의자 스킨을 교체햇다. 내 방과 베란다에서 사용하는 '스위스알파인 클럽'의 인써트 미니의자. 한 5년 잘 사용했다. 그런데 이런 스타일의 의자의 문제는 스킨이 잘 뜯어지고 스킨코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특히 하중을 받는 아래 모서리 프레임과 연결하는 부분이 잘 뜯어지고 헤진다. 버리기 아까와 집앞 길가의 구두수선점에 가서 천을 덧대고 꿰메어 사용했다. 그러나 역시 뜯어진데는 또 뜯어지는법, 바로 옆에서 슬슬 천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냥 버리려다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검색했더니 이런 문제가 비일비재 한 모양, 스킨만 따로 파는 곳이 있었따. 그럼 그렇지, 얼른 주문했다. 새로 바꾼 베른 쁘띠 체어 웨더실 스킨, 그린색이다. 가격은 하나에 3만원쯤 한다. 좀 센 가격이지만 프레임 끼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