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퀴시- 스타일리쉬 슈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2년 2월 3일 |
십년도 넘은 게임이지만 최근에 리마스터되어서 싼맛에 사본 액션슈팅게임입니다. 리마스터도 5년은 되었지만 ㅋㅋ 바이오하자드를 만든 미카미 신지가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바하같은 느낌이 좀 나긴하네요. 프로토타입 강화복을 입은 정의의 미군 주인공이 사악한 러시아 악당이 있는 스페이스 콜로니에 특수부대와 함께 침투하여 비인간 기계 적들을 쳐부수고 승전보를 울리는 뻔하고 오래된 스토리입니다. 요즘은 이런 스토리 보기힘들죠. 하지만 이런 스토리보다도 못한 요즘 스토리가 많은건 왜일까.... 게임플레이는 비한글임에도 전혀 지장이 가지않은 단순하고 호쾌한 슈팅게임 그 자체. 표지에도 나오는 슬라이딩으로 엄청난 기동성으로 적진을 종횡무진하는게 재밌네요. 적들이 전부 로봇이니 대형 적들도 많아서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