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하롱베이 일몰, 요리실습, 카약킹
By 새장에 갇힌 새 하늘을 그리워한다 | 2015년 7월 26일 |
![6. 하롱베이 일몰, 요리실습, 카약킹](https://img.zoomtrend.com/2015/07/26/f0213486_55b450e82f45a.jpg)
2015.6.16 저녁 ■ 하롱베이의 일몰 ■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매직아워의 시작이다.이렇게 빛이 부드러워지면 사진이 마구마구 찍고 싶어진다. 단언컨데 어딜가던 야경을 봐야한다. ■ 저녁식사, 쿠킹클래스■ 낭만적인 디너 더운 날씨 빼면 다 좋았던 하롱베이나만 혼자라는 것이 참 아쉬웠다. 모두들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왔는데.. 서울에 두고온 내 반쪽이 더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아 아니다 싱가폴 아저씨도 있었다. 억압받은 교육환경 때문인지 조용하고 컨디션 안좋아보이고 소심했던 아저씨. 멋있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와인하지만 유료라서 아무도 오픈하지 않았다. 식사에 앞서 쿠킹클래스라는 걸 한다. 별것 아니고 스프링롤을 만다.미리 익힌 돼지고기속을 넣고 예쁘게 말아놓으면 주방에서 튀
[제주도]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에서 일몰을 기다리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6일 |
![[제주도]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에서 일몰을 기다리며](https://img.zoomtrend.com/2019/08/06/c0014543_5d46ee67107a8.jpg)
제주누님 동네에 좋은 해변이 있다기에 들린 삼양해수욕장입니다. 꽤나 넓은 해변에 현무암들이 있긴 하지만 검은 모래까지는 아니었네요. 물론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이 많은 제주도라 더 비교되긴 하지만 ㅎㅎ 카페 아프리카는 나중에 한번 들려야지~했는데 하필 수요일 휴무라 ㅜㅜ 제주항과 제주공항의 항로가 보이는 자리라 배와 비행기가 드나드는게 운치있고 마음에 드는 해수욕장이었네요~ 큰만큼 경사도 완만한~ 주변에 카페나 음식점도 적당히 있고~ 공원같이 잘 꾸며져있어 벤치도 많습니다. 멀리는 제주화력발전소가~ 현무암지대에 물이 차있어 재밌었네요. 일몰즈음의 산책도 좋고~ 담수가 흘러가는~
제주 이호 해안 산책
By 련석의 블로그 | 2012년 7월 21일 |
![제주 이호 해안 산책](https://img.zoomtrend.com/2012/07/21/e0113024_50095d9cadc1f.jpg)
오늘 걸어서 둘러본 곳은 여기. 이호 테우해변의 동쪽 끝에서 출발해서 발 아플 때까지..(-_-;) 거리는 1.3Km정도 나온다. 이 사진의 왼쪽으로 이호테우해변이 펼쳐져 있다. 오늘은 해변을 걸으러 온 것이 아니므로 패~스~ 하고 저기 저 말 모양의 등대에서 시작!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바다쪽으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요렇게 생긴 의자가 있는데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오고 발은 지끈지끈 아프고 해서 나도 좀 쉬어갔다. 카메라 가방 메고 손에 카메라 들고 다녔으니.. 사람들은 날 관광객으로 보지 않았을까..? 홀홀 야간에는 조명도 들어오는지 괴이하게 생긴 가로등? 조명탑?도 있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왠지 나우시카 같은 느낌... 옆쪽으로는 내려갈 수 있게 계단
샌프란시스코 여행 - 트윈픽스 전망대 일몰 & 야경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6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