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드디어 바둑승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7일 |
사실 전편인 신의 한 수: 사활편은 바둑영화라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바둑이 아니라 액션으로 빠지면서 실망했었던지라 후속의 포스터들을 보면서 이번에도 기대는 못하겠네...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물론 후반으로 가며 점점 아쉬워지기는 하는데 이 시리즈에서 이정도면 이라는 느낌이랄까;; 어렸을 때 바둑을 배워서 그런지 바둑이란 소재를 좋아해서 나름 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잔혹한 면이 약간 있긴 하지만 바둑을 두는 것으로 돌아와서 마음에 들고 팝콘영화로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권상우도 약간 다시 보게된~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주인공인 권상우는 어쩔 수 없다 보고, 바둑이란 것을 제외하면 김희원, 허성태는 조폭영화의 큰 틀을 벗어
"FONZO" 라는 영화가 만들어집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7일 |
개인적으로 마피아에 대한 영화는 뭐가 되었건간에 흥미롭게 다가오는 편이기는 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한때 심취했었던 분야이기도 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기는 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가 다루는 것은 알 카포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물론 알 카포네의 만년을 주로 다루는 이야기라고는 하더군요. 아무래도 꽤 애매하게 생을 마감한 양반이라 그런지 이야기 할 거리는 좀 있죠. 이 영화의 감독은 조쉬 트랭크 입니다. 판타스틱 4 리메이크에서 깽판쳐서 난리나게 만든 그 조쉬 트랭크 맞습니다. 배우는 의외로 톰 하디가 붙었더군요.
캡티브 스테이트 - 주저리와 징징거림의 향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4일 |
다시 영화리뷰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나중에 추가한 케이스이고, 개인적으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이 영화가 좋아서 보기 보다는, 예고편으로 봤을 때는 무척 괜찮아 보였는데 미국에서 결과가 영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 해서, 대체 어떻게 망해버렸는가 하는 기묘한 질문이 생긴 것이 사실인 것이죠. 간간히 이렇게 망한 영화가 궁금한 경우가 있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혹성탈출 시리즐르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숭이 나오는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점이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그래서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이 좋은 영화라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닙니다. 그래도 영화 자체는
영화, 은교 배드신? 그곳까지 보이는 정사신, 무삭제는 꼭 봐야할까?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4월 29일 |
영화, 은교 배드신? 그곳까지 보이는 정사신, 무삭제는 꼭 봐야할까? 그곳까지 보이는 정사진. 정말로 필요로 했을까? 영화관에 20명정도있었는데 모두가 공통적으로 영화가 끝나고 다들 중얼거리는말은 '이거뭐야' 였습니다.. 은교역의 연기는 그저?.. 그냥 연기좋았습니다. 공감할수있는게 없어서그런거 졸립다는기분드는 영화였습니다. 책을 한번 잃어봐야겠습니다~ 이건 말도 안된 미친영화 어떵게 늙은 할아버지가 자기 손녀같은 어린 아이를 사랑한다고, 영화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서 옆에 있는 남편마져 미워지려고 해서 감정 추수리느라 불편해 죽는줄 알았씀 이런 영화를 보고 감동 받은사람은 누군교 왠만하면 진짜..보는 내내 이게 무슨내용일까 생각하게만들고 나오면서도 뭐 이런영화가 있나 싶게 만드는 영화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