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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4년 2월 22일 | 국내여행
2016. 07. 07.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 김백수, 철도박물관으로 달리다 -5-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8월 16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7.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 김백수, 철도박물관으로 달리다 -4- 철도박물관 2층에서 내려다보는 1층은 화려하다. 온갖 열차들이 다 모여있는 집합소 같은 느낌이다. 차량기지같기도 하지만 차량기지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런 느낌은 오미야에서만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1층 전체가 열차로 빼곡하고 빼곡하고 빼곡하다. 정말 묘한 느낌이라 계속해서 셔터를 누르게 된다. 1층은 아직 사람이 많고 입장객도 아직 많다. 그리고 어떤 박물관을 가든 아이 손을 잡고 삼삼오오 관람하는 가족들이 가장 많이 보인다. 혼자서 여행 온 나같은 사람은 조금 외롭다... 다음에는 가족을 만들어 올 수 있으려나... 2층에서 내려다보는 1층을 뒤로하고 2층의
일본에 다녀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7월 26일 |
라는 말을 하는 것도 대체 몇 번째인지. (...) 바다 건너 1500km 는 떨어진 땅인데도 이렇게 자주 드나드니 남의 동네같지 않네요. 이번에도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지만... 그래도 보람찬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목적은 일단 칸다묘진에 새전을 넣는 일이네요. 전에 살짝 포스팅에서 얘기했지만, 실은 그곳엔 굉장히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아가고 싶지만 현실이 가로걸릴 때 뒤에서 등을 밀어준 거나 같으니까. 그러니까...500엔 정도는 돌려드리는 게 맞겠죠. 그리고 에마도 두 개만 사와야겠어요. 여기서 하나는 능력자 분께 드리고, 하나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글씨를 써보고 싶네요. 그 다음에 제가 또 갈 때 걸어놓으면 완성!
러브라이브 - 매력적인 시골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5월 22일 |
17~19일에 일본에 다녀왔는데, 고작 열흘 뒤인 30일에 일본에 또 갑니다! 이번에는 시즈오카...정확히는 이번에도 누마즈이지요. 뭐 그거 자체는 그럴 수도 있지...레벨이긴 합니다마는문제는 이미 전에 6월 27일 ~ 30일자 비행기를 예약해둔 게 있다는 얘기죠. 이젠 한 달에 한 번도 모자라서 보름에 한 번 정도는 갈 생각이냐!!!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었다구요! 우선 저 가격에 집중해주십시오. 왕복 11만 ~ 13만이죠. 이건 거의 서울 ↔ 부산 수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같은 값이라면 멀리 가는 게 당연한 거죠. 게다가 2014년부터 16년까지 정말 밥먹듯이 아키바를 들락날락거렸는데, 그 때 깨달은 것이 좋아하는 것이 가득할 때 무조건 한 번이라도 더 가는 게 좋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