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준비는 끝났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4월 18일 |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목표치 도달. 매번 이벤트 하기전까지 원정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이벤트만 되면 각잡고 제독질을 하고 있는 무책임제독입니다. 저번 트럭섬 이벤트때의 상황에서 연탄강 14만에 양동이 600개가 작살이 나는끝에 갑질을 해낸 제독이었습니다만, 갑질을 위해서는 상당한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느끼고 이벤트 끝나면서 다시 자원 축적모드에. 특히 이번에는 그동안 소홀했던 보키를 수집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분명 보키가 쓰일것같았기에. 생각해보세요. 벌써 작년 여름이후로 보키의 가치가, 아니 공모의 가치가 밑바닥으로 떨어졌으니 운영진쪽에서는 어떻게든 공모위주의 이벤트를 구성할만한 동기가 충분합니다. 그리고 뭐 예상대로 기동부대가 필요한 맵이 한
Child of Light 간단한 소감
By 청광's 이글루 | 2014년 4월 30일 |
디럭스 에디션 주문한게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유비소프트에서 이런거 하고 있다고 알려오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정말이지...유비소프트가 회사 규모에 비해서는 게임을 참 잘만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어디 E뭐 회사처럼 게임을 막 내놓지 않아요 절대.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회사중에 하납니다. 어쨌든 게임으로 돌아가면, 아 멋지네 하고 별 생각은 안했었는데, 영상이 공개되면서 생각이 바뀌었고, 어느새 디럭스 판을 주문했군요... 지금 대략 40여분 정도를 플레이했고, 현재까지의 느낌을 한마디로 하면, 그냥 아름답습니다. 어떤 느낌이 적당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Deemo를 플레이하신 분이라면, Deemo가 롤플레잉 게임으로 나온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느낌이 오실것도 같습니다.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