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모잠비크 가는 길 - 송게아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4일 |
![[탄자니아] 모잠비크 가는 길 - 송게아로](https://img.zoomtrend.com/2016/12/14/d0143479_5851857ad0a17.jpg)
2013. 04. 10, 수 / Makambako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출발해 모잠비크(Mozambique)로 가는 이튿날.이링가(Iringa)에서 하룻밤을 묵고 모잠비크 국경도시인 송게아(Songea)로 출발.송게아로 가는 길은 너무 조용하다.차량을 볼 수 없을 정도로..종종 차량들이 보이는데 왠 사고난 차량.시골 마을에 들러서 휴식을 취한다.참 시골스럽다.뭐라도 먹을거리는 팔겠지.?
주말마다 덩크슛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3일 |
![주말마다 덩크슛](https://img.zoomtrend.com/2015/10/03/d0143479_560fcc680a7e4.jpg)
2010. 12. 05 / Hanna Nassif, Dar es Salaam 이곳에서는 거의 매주말마다 운동을 한다.농구, 축구, 족구 등이날은 대사관에서 족구를 했다.저때는 저렇게 점프를 했는데이제는 좀 힘드네.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보다.매주 함께 운동을 하는 멤버들.
[탄자니아] 슬립웨이 - 내가 아끼는 장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22일 |
![[탄자니아] 슬립웨이 - 내가 아끼는 장소](https://img.zoomtrend.com/2017/05/22/d0143479_5922451ca7496.jpg)
2017. 03. 29, 수 / Slipway, Dar es Salaam 슬립웨이(Slipway).음사사니(Msasani)에 있는 쇼핑센터(?)이다.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이곳에 오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그래서 기분이 꿀꿀할 때면 이곳에 오곤 했었다.다르에스살람은 잔지바르와 다르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이곳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식당이 생기고 리모델링하고곳곳에서 변화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그래도 예전의 모습도 남아 있어서 나쁘지는 않네..저기 보이는 끝에 가면 봉고요 섬(Bongoyo Island)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난 두번 가봤는데 나름 괜찮았다.하루에 배편이 4번인가 5번인가 있었는데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이 근처에는 요트
탄자니아 모로고로 나들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12일 |
![탄자니아 모로고로 나들이](https://img.zoomtrend.com/2015/09/12/d0143479_55f41182532d0.jpg)
2010. 10. 11 - 15 / Morogoro 다르에스살람 우붕고 터미널에서모로고로까지는 보통 3시간이 걸린다.버스는 아주 많이 있고보통 아부드(Abood)를 탄다.요금은 5,500 실링. 내륙에 있는 도시이다.마치 대구처럼.군부대가 워낙 많아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하다.시내나 버스 터미널에 가면쉽게 군인들을 만날 수 있다.그리고 대부분인 나의 제자들이다.마가두 장교 클럽.이곳은 당시 군군총사령관이었던아돌프 데이비스 므와무냥게 대장이 오픈한 곳이다.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고시내 외곽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사람이 많지 않다.가는 길은 비포장인데이정도 비포장길이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제자들 집 나들이.모로고로에서 근무하는 제자들이 워낙 많다 뵌연락을 안 하고 가는 경우도 많다.대부분 근처에 모여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