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를 봤다
By Walking in the air | 2017년 3월 27일 |
한 줄 평. 격하게 원작 애니를 보고 싶어짐. 출처는 다음영화 포토뷰어 사실 내 기억에는 저런 장면이 없던 것 같으다(...) 어쨌거나 이하는 스포 주의. 1. 예고편을 보며 벨이 좀 이상한 여자인 줄 알았다. 왜냐면 빵 가져가면서 돈을 안 주는 거 같길래. 근데 영화로 보니까 동전 넣는 소리가 들려서 다행. 난 정말 예고편 보면서 쟤가 빵집 삥땅 뜯는 줄 알았음요-_- 저래서 동네 사람들에게 이상하단 소릴 듣는 걸까...하고. 1-1. 하지만 애들 빨래하고 있는 그 위로 지나가는 심보는 대체... 쟤가 밟고 갈까봐 다들 급하게 빨래 치우잖아! 1-2. 그냥 이상한 얘기니까 시리즈로 넣자면... 쟤 왜 대체 치마 한 쪽을 허리에 끼고 다니는 건데? 일할 때 거추장스러워서 그런 거라면, 그럴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