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12화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7년 3월 29일 |
그동안 치유물 치고는 정반대의 뉘앙스가 많아서 12화의 전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슈화된 것 치고는 너무 무난한 결말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따지고보면 이런 류의 애니에 딱 맞춤이 된 전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혹시나' '설마'같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것과 실제로 그것에 발맞추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오히려 이런식의 왕도적 전개이기때문에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의 예상치못한 흥행에 대해서 여러개의 글을 써보려다 말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그만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면서도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 부분들이 참 많은 애니이기도 합니다. 작화타령, 성우연기 타령이 심한 이쪽 시장에서 그 불만 많은 팬들에게서 호응을 얻었다는 것은 비유하자면 실내
어느 애니메이션의 예상치 못한 잔류율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7년 2월 26일 |
![어느 애니메이션의 예상치 못한 잔류율](https://img.zoomtrend.com/2017/02/26/c0056660_58b306805d306.jpg)
[출처] '애니메이션 잔류율이란 걸 알아?' '1화를 기준으로 몇%의 사람이 실황에 남는지 그거?' '맞아. 4화 잔류율이 80%를 넘으면 꽤 선방. 90%를 넘으면 엄청나고' '헤에, 케모노 프렌즈 7화 잔류율은?' '607%' '에?' '607%' 요즘 심심치 않게 인기전선 애니메이션으로 들려고 있는 작품이 있으니...그것은 바로 '케모노 프렌즈' 라는 작품입니다. 본래 원작이 되는 게임이 있었는데, 성공을 거두지 못해 서비스가 조기 종료되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TV 애니메이션 역시 큰 기대를 받지 못했으나 실제 결과물은 예상을 뒤엎고 승승장구 하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작품의 컨셉은 동물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조명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실상은
케모노 프렌즈 타츠키 감독 강판 이후 일본 반응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7년 9월 25일 |
![케모노 프렌즈 타츠키 감독 강판 이후 일본 반응](https://img.zoomtrend.com/2017/09/25/b0051210_59c90266ea184.jpg)
갑작스럽지만 케모노 프렌즈 2기 애니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스폰서인 카도가와 쪽에서의 요청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아쉽습니다. 니코니코 동화 1화 현상태 저기 돌려줘! 타츠키 감독을 카에시떼! 카도카와 주가 폭락 카도카와아아아아 뭐냐 지금 뭐라고 하는거야 타츠키 감독을... 돌려줘! 현실의 세계는 왜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걸까 타츠키를 믿어라 자세히 설명하세요. 전 지금 냉정함을 잃었습니다. 카도카와 거짓말이야! 북한 미사일보다 큰일이 터졌네. 타츠키를 돌려줘 괴로운 거시다 거짓말이야!!
사랑이 없는, 있을 리가 없는 케모노 프렌즈 2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3월 6일 |
케모노 프렌즈 2에서 큰천산갑과 왕아르마딜로에게 사람 찾기를 의뢰한 프렌즈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주인의 귀가를 기다리다가 프렌즈가 된 충견인가? 감동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 같은데…… 기적적으로 기사회생하는 그럴 가능성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