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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21년 10월 29일 |
처음으로 동북지방 나들이: 짧게 아키타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6년 12월 29일 |
남편 출장 덕에 처음으로 동북지역에 다녀왔다. 워낙 멀어 국내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해외 다녀오는 정도의 교통비가 들어서 나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었는데 멀어서 좀처럼 가볼 기회가 없는만큼, 그리고 남편도 짧지 않은 초행길에 혼자 나서는 것을 내키지 않아해서 도쿄를 경유해서 교통비를 좀 절약해 둘이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참고로 오사카에서 아키타까지 신칸센은 편도가 2만8천엔... ㄷㄷㄷ 지난 번 괌에 다녀온 1인 왕복티켓값과 다르지 않다... 칸사이공항에서 게이트 들어가기 전에 잠시 티타임. 아침도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탑승할 뻔 했는데 내 지갑 안에 킵해뒀던 미스터도넛 쿠폰과 귀여운 스누피가 서있는 미스터도넛X모스버거 매장이 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구여운 스누피와 쿠폰으로 교환한 올드패션, 그
[15년 7월 큐슈]접대냥이 있는 우레시노의 온천여관, 온야도 다카사고(御宿 高砂)[1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1월 24일 |
우레시노에서 묵었던 온천여관인 온야도 다카사고(御宿 高砂)입니다. 아는분이 지난번에 묵었는데 정말 좋았다고 추천을 해줘서 예약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힘써서 방에 내탕&노천온천이 딸린 방에서 숙박 가격은 2인 기준 인당 1.8만엔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저녁&아침식사 포함 가격입니다) 웰컴티와 과자,과자는 땅콩과 깨가 들어간 달달한 센베 방은 이런 느낌입니다. 방에 있는 창에서 내려다보이는 바깥 경치 돌로 만든 내탕 과 바깥에 위치한 노천온천, 나무로 만든 받침대가 있어서 목욕을 하며 독서나 음주(!)를 할 수 있습니다. 미인의 온천이라는 이름답게 물이 정말 좋습니다. 물이 화장수마냥 매끈매끈한게 피부가 좋아지는게 보이는
비행기에서 본 하늘
By 기쁜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 2015년 8월 11일 |
매년 보내는 휴가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좀 멀리 왔어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멋진 하늘을 보여 주신 것 같아요. 하얀 구름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이 정말 마음까지 뻥~ 뚫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