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 중간 점검.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8월 14일 |
일단 뭐 상황은 보시는데로.. E-4 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자원은 뭐 그냥 그렇네요 어차피 원정을 안 가는것도 아니고 하니.. 별다른 정보 없이 가다가 E-4에서 고생 좀 했습니다만, 공략 자체는 즐겁게 했습니다. 일단 제가 IBS 화석이다보니..(....) 비행장희와 함께 나오는 브금에 흠칫.. 계속되는 대파 회항에 흠칫.. 마지막 패턴에서 계속되는 야간전 대파 회항에 세번째로 빡침..(...) 어쩜 이리 추억 보정을 절절하게 받게 만들었는지.. 그나저나 흐르는건 세월이요 줄어드는건 참을성이라고 정말 이젠 키라작도 많이 귀찮네요 -_-; 하야스이 양은 무척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단발은 취향이 아니지만 단발 스포츠져지 소녀는좋아합니다.(응?!) 그나저나 이애도 아무리 봐도 까
칸코레 - 즐거워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8월 11일 |
여름은 원래 뜨겁고 지옥같아야 하는 법이지 ㅎㅎㅎㅎㅎㅎ. 가면갈수록 막장화 되어가는 맵들과 심해서함대의 배치가절 고요하게 달아오르게 하는군요 이런거 싫어하지 않음. 확실히 난이도가 "모두의 칸코레" 는 엿이나 쳐먹으라는난이도 지만, 가끔은 뭐 이럴때도 있어야졍.(적어도 다나카스는 최후의 양심은 지키고 있음..) 추억의 존재들도 만나고 있고, 더 흉악한 녀석도 등장하는걸 보니깐 아직은 더 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에 매우 소중하게이 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근데 오급 같은거 보상으로 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