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회진읍 동네 구경
By 녹두장군의 식도락 | 2014년 5월 19일 |
작년 6월 초, 목포에서 시작하여 진도, 해남, 강진을 거쳐 장흥 회진읍에서 4박 5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회진에서 서울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도 하루에 한 대 있네요. 회진에 근방에 둘러볼만한 곳들... 대한민국 영토의 끝자락에도 자그마한 동네가 형성되어 있네요. 심지어 편의점까지... ㄷㄷㄷ 생각 같아서는 "서울이요~" 외치고 싶었지만... 택시 영업소 뒤 편의 자그마한 공원에 올라가봤습니다. 언젠가 이 동네에 다시 올 일이 있겠죠? 세 달 넘게 지루한 여행기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