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철강팀 강대리역 배우 오민석씨 시그니쳐를 받고싶다..하..
By Une petite espace de La SJ | 2014년 12월 22일 |
![미생 철강팀 강대리역 배우 오민석씨 시그니쳐를 받고싶다..하..](https://img.zoomtrend.com/2014/12/22/c0118503_54981fe51fba9.jpeg)
TO. J-Wide Company (http://blog.naver.com/jwidecompany/220216663899) 사진은_내_현재_배경화면.jpg이거_보고_눈좀_정화하라는_뜻.jpg이_사진_찍으신분_최소_천사.jpg목폴라가_언제부터_유행이었지.jpg 0. 인트로 연예인이 TV에 나오면 그런가보다 하는 나에게 직접 인터넷에 들어가 이름을 검색하게 한 연예인이 두 명 있다.그것은 바로 이동욱씨와 오민석씨. 1. 외모 특히 미생의 강대리 역할로 출현하기 전에도 사극에서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했던 오민석씨는까만 피부를 선호하지 않는 나로써는 희귀하게 마음에 들게 된 남성이었당.난 짝눈을 좋아하는데, 그런 짝눈을 가진 외모도 마음에 들고! 외모적인 것으로는 여기까지 마
창세기전 4 1차 CBT 관련 인터뷰 / 피드백 종합 감상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4월 29일 |
에스카토스 정보국 팟캐스트 TIG 인터뷰 기사 1 TIG 인터뷰 기사 2 장고 끝의 악수. 미생(未生)이 아니라 곤마(困馬)가 된 창세기전 4 이번 기사와, 그 전 인터뷰 기사를 비롯한 몇몇 자료들을 읽고, 그리고 창세기전 4에 대해 말한 전반적인 생각을 보고, 저는 20년 소프트맥스 팬 입장으로 저게 나름대로의 고민을 거친 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지난 번 기사만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만 그런 고민을 이해하는 것과, 그 고민을 가지고 나온 결과물이 지금 시장의 평가 및 반응으로 볼 때 적절한 것인가 하는 것은 다른 문제겠지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결과물만 놓고 보면 그런 고민과 생각을 이해한다 한들 소프트맥스의 선택은 한마디로 장고
[미생] 조금 늦은 감상평 [13~16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0월 7일 |
극본;정윤정연출;김원석출연;시완 (장그래 역) 이성민 (오상식 역) 강소라 (안영이 역) 강하늘 (장백기 역) 윤태호의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TVN에서 만든 20부작 드라마로써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미생> 이제서야 13회를 보게 되었다 회사 수뇌부까지 참석한 요르단 PT가 시작된 가운데 장그래와 오상식이 PT에 참여하는 걸 보면서 과연 좋은 결과로 끝날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고 . 또한 오상식의 모습을 보면서 쉽지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장그래에게 악수를 내미는 장백기의 모습을 보면서 장백기도 장그래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장백기가 강대리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백기도
헬로우 마이 러브
By 토니 영화사 | 2012년 8월 31일 |
![헬로우 마이 러브](https://img.zoomtrend.com/2012/08/31/d0145953_50405a12a8188.jpg)
김아론 감독의 <헬로우 마이 러브>는 재미있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10년 동안 만난 나의 사랑하는 연인이 동성애자라며 커밍아웃을 한다면? 영화 속 주인공 호정(조안)은 처음엔 멘탈이 붕괴되지만, 서서히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 그의 곁을 차마 떠나지 못하다가, 그 남자가 사랑하는 남자와도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다. 나 스스로나 혹은 주위 누군가들은 호정의 선택, 그리고 그들이 결국 쳐하게 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또 누군가는 영화와 똑같은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호정의 선택은 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 문제로 바라볼 것이 아니다. 결국 사랑을 바라보는 자세의 차이인 것이다. 사실 설정은 설정일 뿐, 영화는 본질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