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즌 바르샤, 호르디 알바가 힌트?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6일 |
![다음시즌 바르샤, 호르디 알바가 힌트?](https://img.zoomtrend.com/2012/07/06/d0113625_4ff5fb507a702.jpg)
바르셀로나의 첫 영입으로 호르디 알바가 영입되었습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바이아웃 금액이 9000만유로 (약1300억)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누 캄프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자신들의 명성에 맞지 않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고, 시간이 갈수록 재정적인 상황이 대내외적으로 좋지 못함으로써 위기아닌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축구팀으로 통하는 팀이지만,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그들의 두번째 드림팀도 다음세대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르디올라가 사임을 함으로써, 티토 빌라노바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게 되었고, 새로운 세대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중, 호르디 알바의 영입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우선
여행 엽서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7월 4일 |
복직 기념 선물로 일 폭탄이 주어졌고 나는 이것을 행운으로 여기기로 했다. 휴직 중에 이런 일들이 터졌다면 더 골치 아팠을 거다. 오늘 간신히 정신을 차리니 6월이 끝나고 이미 7월이었다. 보통 이 정도로 러쉬를 겪으면 주말에 휘리릭 하고 떠나는데 어수선한 세상이라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아쉬움에 세계 지도 앱을 열어 멍하니 보고 있다. 여행 가고 싶다. 전세계에 전염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여행이라니 이 얼마나 사치스럽고 못된 바람인가. 자신의 이기심을 마주하는 건 유쾌하지 않다. 반성하며 지도를 껐다. 취미라고는 여행밖에 없어서 여유가 생겨도 달리 할 일이 없다. 의미없이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여행가서 샀던 엽서들을 발견했다. 오늘은 요거나 좀 들여다보며 쉬어
아르다 투란 기내에서 기자 폭행 파문!
By Cimbomsaray | 2017년 6월 6일 |
![아르다 투란 기내에서 기자 폭행 파문!](https://img.zoomtrend.com/2017/06/06/a0301894_593684a8a019e.jpg)
<터키 국가대표팀의 주장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기내에서 폭행을 저질렀다!> -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중인 터키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기내에서 기자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사건은 마케도니아와의 평가전 직후, 러시아 월드컵 예선 코소보와의 원정경기를 떠나는 터키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비행기에 탑승한 직후 발생했다. 비행기가 이륙을 준비하던 때에 밀리옛(Milliyet) 紙의 빌랄 메셰(Bilal Meşe) 기자를 발견한 아르다 투란이 갑자기 "빌랄 메셰!! 네 놈을 죽여버리겠다!" 라고 외치며 그에게 달려들었다. 주변 동료들이 그를 만류했지만, 아르다 투란은 연신 주먹질을 하고, 그에게 끊임없이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