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페인 3 스페셜 에디션 오픈케이스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2년 5월 18일 |
두둥 거대한 박스 열어보니 아무 관심없는 특전인 크로스헤어가 보입니다. 껒 알맹이. 그것은 게임 박스라고 하기엔 너무 크고 거대했다. 알맹이에서 꺼내보자 거대한 충격방지 스티로폼과 (상대적으로 작은) 속알맹이 등장. 여니까 뙇! 하고 나온 맥스형 솔직하게 말해, 기대 이상의 퀄리티입니다. 충분히 만족할 만 합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속알맹이 매뉴얼과 한정판 DLC 카드가 보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입니다. 앞장은 싱글 전반부+멀티플레이어, 뒷장은 싱글플레이어 후반부. 인스톨 하고나도 굳이 디스크를 갈아 끼워야하나? 다음은 키홀더. 퀄 괜찮습니다.
"아메리칸 셰프"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9일 |
블루레이들 중에 간간히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사고는 싶고, 기회도 몇 번 있었는데, 정말 여러 이유를 대가며 스톰 해버린 경우 말입니다. 이 타이틀이 그런 경우중 하나였죠. 하지만 이번에 결국 집에 들였습니다. 자그마치 초회 아웃케이스판 입니다. 감독이 주연인 케이스더군요. 생각도 않고 있던건데, 감독이 음성 해설도 한 타이틀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트럭의 창문을 뚫어놓은 아웃케이스 덕분에 이 안쪽이 약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내부 케이스는 시놉시스가 써 있습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의외로 묘하게 멋지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감독과 모티브가 된 실화의 주인공이 같이 있는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분홍신"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일 |
이 타이틀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저는 잘 모르는 영화인데, 묘하게 좋아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이게 두 회사에서 각기 다른 이미지로 나왔는데, 저는 그 다른 회사 이미지가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걸로 샀습니다. 서플먼트 덕분입죠.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을 지원하거든요. 뒤를 읽어도 사실 뭔 소리인지 잘 모르겠;;;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 재탕입니다. 솔직히 보고 판단 해야 할 듯 합니다. 뭔 영화인지 정말 몰라서요;;;
"제 3의 사나이"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일 |
이 타이틀은 원래는 아무 계획도 없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오손 웰즈 나온 작품입니다.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서플먼트는 "전멸" 입니다. 정식 출시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장 더 나온게 있는데, 거기는 뭐가 좀 있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는 비치해 놓는다는걸 더 중요하게 여겨서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더 싸기도 했구요.) 내부는 썰렁합니다. 사실 이 타이틀이 리핑인 것으로 의심중이기는 합니다. 판권 소멸로 인해 찍어낸게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래도 뭐......없는 것 보다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