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밀아 초급공방의 상태가 수상하다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5년 4월 5일 |
초급공방에서 경험한 도적의 탈을 쓴 용병반푼어치 플레이어를 제현한 덱 ㅡ_ㅡ...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나 > 갈라틴 초급공방은 도적뿐 아니라 용병도 그냥 빈자리가 넘치는데 뭐하러 클레어에 검서까지 있으면서 도적으로 꼭 저래야하나?? > 저 덱으로 물공다운 디버프 한번만 걸리면 저 도적은 잉여 확정이고 연타로 맞으면 클레어 나와도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올공하는 도적보단 디버프는 적절하게 넣어주시긴 했는데 공격의 기여도가 안드로메다... > 가희는 초급공방답게 클레어및 다른 버프카드가 없었을 따름이고.... 결국 15턴에 잡았습니다. 도적으로 덱을 짜보면 체력 확보가 상당히 힘든건 사실이지만 엘렉+마공카만 6~7코로 위의 12~13코 조합보다 더 상위의 데미지를 내는걸 생각하면
확산성 밀리언 아서 : 마검 라피스
By ◆ 엘의 푹신푹신 낮잠터 | 2013년 1월 15일 |
기교 아서 안티가 아님. 어제 새벽 점검으로 받은 티켓을 긁었더니 라피스가 뙇 하고 튀어나오시더군요. 나와 인연이 없겠지 하고 접은 카드였는데 나와주시다니 감사하다! 게다가 이번 1달 동안은 요정 데미지x5배이기 때문에 한장으로만 달려도 6만~13만 정도는 가볍게 데미지가 나와주더라구요. 덕분에 일반 요정도 잡기 힘들어서 골골대고 있었는데 딜이 되다보니 게임에 재미가 붙고 BC는 모자라고 회복약은 달고 과금은 유혹하고........그래 홍차 정도는 사도 되지 않을까 뭐 이런 사태. 아니 진짜 뭣도 없을 때는 그냥 덤덤했는데 좋은 카드의 덕을 한번 맛보고 나니 이래서 과금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이것이 맛보기의 힘인가! 왜 판타지에서 캐릭터들이 마검을 얻으면 훅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래 그게 참 성능이
밀리언 아서(아더)
By LoudSpeaker | 2012년 12월 28일 |
얼마전에 한국에 출시된 밀리언 아서(아더)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스퀘어/에닉스에서 올상반기에 출시된 모바일 TCG인데 최근에 엑토즈소프트를 통해 한글화되어 출시했습니다. 아청법인지 뭔지 때문에 삭제되고 수정된 부분이 있긴하지만 일단 무척재미있슴!! 거기다 한글번역을 괜찮게 해서 서브스토리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개인적으로 용사30이후로 꽤 괜찮은 한글화입니다. BC포인트때문에 현질도 몇달러 했네요. TCG는 거의 하지 않았었지만 스마트폰포맷에 정말 잘맞는 장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전 덕후이기때문에 일러스트 이쁜게임은 무조건 합니다... 현재 20랩에 조각배틀은 33승/4패정도. 덱은 3줄을 사용중인데 퍼스트는 슈퍼레어들이라 고정이지만 세컨드부터 매번 교환중입니다. 어택1만은 쉽게 넘겨야
[확밀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천공묵룡의 배틀메이드 양성소 | 2013년 2월 10일 |
이 글을 보시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아서 묘묘, 색동, 석탈해, 로키, 아테나이 키라 풀돌하시고, 11연차 굴리면 춘향이 떼지어 수청들러 나오시길. (원래 꿈은 크게 가져야 하는 법이죠.) 전 지금 11연차 굴리려고 메뉴 버튼 누르면 밀아가 종료되는 기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갤3이 주인의 지갑을 지키기 위해 충성을 다하는 듯. (근데 이건 좀 과잉충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