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 앳된 굿판에 부대끼는 선무당들
By 영화, 생각 | 2023년 10월 30일 |
넷플릭스 더 컨퍼런스 영화 후기 평점 결말 무서운 공포 추천 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0월 15일 |
"아메리칸 셰프"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9일 |
블루레이들 중에 간간히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사고는 싶고, 기회도 몇 번 있었는데, 정말 여러 이유를 대가며 스톰 해버린 경우 말입니다. 이 타이틀이 그런 경우중 하나였죠. 하지만 이번에 결국 집에 들였습니다. 자그마치 초회 아웃케이스판 입니다. 감독이 주연인 케이스더군요. 생각도 않고 있던건데, 감독이 음성 해설도 한 타이틀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트럭의 창문을 뚫어놓은 아웃케이스 덕분에 이 안쪽이 약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내부 케이스는 시놉시스가 써 있습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의외로 묘하게 멋지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감독과 모티브가 된 실화의 주인공이 같이 있는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12일 |
이야~ 설정 진짜 좋더라. 개인적으로 이런 설정을 워낙 좋아한다. 소재 자체는 간단하고 이미 많이 봤던 것인데, 그 소재를 던져놓은 상황이 새롭게 느껴지는 것. 현실적인 상황에 던져진 초현실적 소재. 때문에 보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 독일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민간 여객기가 테러리스트 일당에게 탈취 당한다. 권총을 휘저으며 탑승객들을 위협하는 테러범들. 그러나 그들이 알 수 있었겠나, 탑승객들 중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영화의 설정이 일단 참신하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구체적이고 개연성 있어 좋았다. 주인공은 뱀파이어의 본성을 가까스로 감춘채 희귀병 걸린 아들의 치료를 위해 가까스로 비행 길에 오른다. 긴 비행이 될테니 음료 삼을 혈액과 약도 여유있게 챙겨왔고 무엇보다 비행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