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서 좋은 새로운 냉각 솔루션 AirJet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3년 1월 26일 |
이번 CES는 비교적 조용하게 끝났다 하는데 하나 눈길 가는 물건이 보이더군요. 에어젯 이라는 신형 냉각 솔루션인데 3mm가 안 되는 두께로 높은 냉각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이걸 SSD에 붙여 냉각시키는데 쓴다고 합니다. 원리를 보니 내부에 초음파 진동하는 판이 있고 이 판의 움직임으로 잘생하는 공기 흐름을 격벽으로 한쪽으로 흐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어항에 쓰이는 공기펌프 비슷한 원리로 보이는 군요. 얇은 두깨지만 접촉면에 나름 냉각핀도 있고 여기에 공기를 뿜어대니 냉각 효과가 상당하다 합니다. 효과는 나름 출중애서 1~2W의 전력소모로 몇 갑절의 열을 배출한다 합니다. 다만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 지금 나온 제품이 SSD용이고 CPU용은 아니라는 부분인데 CPU발열을 감당하기에는 크기가
루머이긴 합니다만... 카비G가 안 나오는 이유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4월 25일 |
Where are all the Kaby Lake-G laptops? Nvidia's GeForce Partner Program may be to blame (notebookcheck) 엔비디아 GPP(GeForce Partner Program) 로 인해서.. 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인텔의 CPU와 AMD의 GPU를 넣은 카비 G의 경우 이미 공개된 것이 지난 1월인데도 그걸 사용한 노트북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엔비디아의 GPP 파트너 쉽에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힌 HP와 DELL을 제외한 업체들이 제품 출시 예정이나 이야기가 없는 이유가.. 저 GPP로 인한 대응 문제라고 하네요. 생각하면 델, HP 같은 그런거 신경 안 쓰는 업체라면 모를까 MSI, Zotac, Gigabyte,
그램15 신형과 노트북9 올웨이즈 EX 첫인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월 10일 |
작업용으로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믹스 700을 쓰고 있었는데, 며칠 전 CES에서 후속기인 믹스720이 상당히 멋진 업데이트를 보여주긴 했지만 다음에 살 기기는 오래 전부터 정해두고 있었습니다. 서피스북으로. 이유는 멋지고 키감 아주 좋고 13인치 3:2 화면비 화면이 아주 멋지니까!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북을 끝내 정발해주지 않았고, 심지어 업데이트 모델을 발표하면서도 여전히 안 해줬고! 다음 모델이 나왔을 때도 나온다는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지금 쓰는 기기가 쌩쌩하게 잘 돌아가니까 언젠가 내줄 때까지 계속 쓰자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올해 LG가 그램을 아주 멋지게 업데이트했지요. 무게는 전세대 대비 약간 늘어났지만 대신 올데이를 표방하는 배터리와 전세대
Lenovo ThinkPad P1 Gen 2
By 로꼬세상 | 2020년 5월 27일 |
어제 새로운 씽크패드가 도착한 기념으로 간단한 소감. 무게생각보다 가볍다. 유튜브 리뷰어들이 무게덕분에 휴대성이 좋을것 같다고 하는게 그냥 하는소리인줄 알았는데 기존 사용하던 Y50와 비교해보니 현저히 가볍다. 확실히 휴대성은 괜찮을듯. 디자인Y50과 동일한 레노버 특유의 검은바탕에 빨간색 엑센트가 가미된 컬러구성과 비슷한 재질로 인해 새로운 물건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진 않는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기교가 없이 기능에만 충실하다는 느낌의 담담한 디자인이 게이밍용 노트북 특유의 기교가 들어간 Y50과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심지어 덕지덕지 붙어있는 스티커들도 거의 없이 Intel XEON과 Color Calibrated 스티커 두개만 붙어있는게 마치 고수는 말로하지 않는다는 그런 느낌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