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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개막전)
선수들 위주로 평가를 해 보겠습니다. 브라질: 네이마르 - 동점골 장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 어지간히 안 풀리고 꼬여가는 경기, 홈 관중의 부담스런 응원,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그 격심한 긴장 속에서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골을 넣었다. 참 똘똘하고 대담한 선수다. 오스카 - 브라질 우측면의 지배자. 혼자 다 해먹었다. 마지막 골은 보너스. 마르셀로 - 오늘 브라질에서 제일 개고생(...)한 선수. 자책골 이전에 경기 시작부터 무지하게 까였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크로아티아 애들이 작정하고 얘만 까댄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초중반 크로아티아의 공격이 측면으로 집중되면서 그런 면도 있겠지만... 자책골 이후 눈이 똥그래져가지곤(원래 동그랗지만 ^^) 한동안 정신을 못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