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코스 추천 부산 감천문화마을 벽화마을, 송도 암남공원 바다 산책
By 여행쟁이 우수 | 2021년 3월 4일 |
황금연휴 부산여행 (3) 감천 문화마을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7월 31일 |
1. 무비몬과 부산여행 둘째날 아침. 일어나서 눈꼽만 뗀 채로 조식을 먹었다. 참고로 이 날의 숙소는 토요코인 부산역점2. 이곳의 조식은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식당의 규모가 숙박객들에 비해 작아, 조식 뷔페를 그릇에 담기 위해선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만 했다. 나와 무비몬은 누가 차려주는 아침이라면 뭐가 어찌됐건 감사하다며 조용히 기다렸다. 아마 숙박객들의 대부분이 우리와 다르지 않았던 모양인듯, 다들 얌전히 뷔페를 기다렸다. 그러나 도저히 그 기다림을 견딜 수 없는 손님들도 있었나보다. 우리 앞에 있던 한 아저씨는, 뭐라고 중얼중얼 욕설을 하며 한참을 기다리다가, 자신의 차례에 국통이 빈 것을 보고 화를 터트렸다. 아저씨 : 아니! 이봐요 아줌마! 국이 없잖아! 내가 몇 분을
암남공원 송도 볼레길 산책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4년 3월 18일 |
송도 해변 산책로를 왕복하고 끝냈으면 컨디션에 아무 무리가 없었겠지만 없는 시간 쪼개서 왔고 점심도 잘 먹고 커피도 한 잔 했으니 암남 공원으로 향했다. 암남공원 공영 주자창에는 테니스장도 있고 인라인 스케이트 탈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잘 보면 암남공원 연결 길도 있다. 일단 저 멀리 보이는 남항 대교 사진 찍고 일단 암남공원으로 출발했다. 목표는 두도앞 전망대였으나 못 갔다. 1,5km가 맞는지 모르겠다. 다목적 광장으로 가면 좋았을 것을 볼레길을 가면서 나의 고생길은 시작되었다. 첫 번째 갈림길에 있는 조각들. 암남공원에는 조각들이 참 많았다. 다목적 광장으로 갈까 했는데 해안선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남친과 볼레길을 선택하고 말았다. 끊임없는 계단 -_-. 지금 생각해보면 다목적 광장으로 해서
부산 기장 여행 철마 아홉산숲 부산 대나무숲 산책 힐링여행
By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 2021년 11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