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에 오염되는 나자릭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8년 7월 18일 |
애초에 윗물이 중2병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오버로드3 2화는 엔리 양이 예뻤어요…가 아니라. 지금부터 진짜 제목대로의 이야기. 어제 방영된 오버로드 3기 2화에서 가장 눈에 띄던건 서서히 중2병에 오염되어가는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위기입니다. 프레프레 플레아데스가 1기는 각 멤버들의 소개와 감정표현, 2기는 주식회사 나자릭을 다뤘다면 이번 3기는 2기 '왕국의 사나이들'편 당시 아인즈가 무심코 써본 텔레포트의 필살기 주문 연출을 보고 솔루션이 진짜로 기술에 효과가 있는줄 오해하여 나지락에 동네방네 소문을 다 퍼뜨리고 부하들이 따라하게 되는 참상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나마 육연성 선에서 끝났으면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급기야 계층관리자들 사이
스포일러??] DOG DAYS'' 1화 + 2화 감상평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5년 1월 18일 |
귀여움과 서비스가 더욱 증가해 돌아온 도그 데이즈'' 그리고 신 캐릭터도 등장했습니다. 복장에 상당한 서비스 정신이 담겨져 있습니다. 역시 무녀라면 서비스인 법이지요. 지금까지의 내용은 길을 잃고 숲 속을 헤매다 숲을 수호하는 무녀를 만나 무녀를 구하고 무녀를 돕는다는 상당히 많이 들어본 스토리입니다. 초반에 마물퇴치라는 진지한 스토리를 담았지만 후반에는 저 무녀도 같이 싱크의 하렘에서 달달한 러브코메디를 찍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상평은 "이 애니는 싱크의 하렘왕국 건국기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04화 자막 (643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10월 25일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04화 자막 아.... 오랜만에 찾아온 슬럼프인 듯 싶어요 자막도중에 쓰러지는 경우가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2주 이어서 단 한 작품도 도중에 쓰러지지 않은 작품이 없네요;; ㅜ 크게 앓은 이후에, 대충 나았다고는 생각중이지만 주변 사람들이 심각할정도로 살이 빠졌다고 하니, 꽤 지장이 간 듯 싶어요 오늘 작품도, 예정대로라면 3시 30분에 완성될 작품이였는데, 정신차리고 나니, 5시 반에 완성이 되었네요;; 워낙 오랜만에 찾아온 슬럼프라 다음주까지는 어떻게든 해볼 예정인데 11월 둘째주, 드디어 한가해지는 시간이 되어서도 이정도의 제작시간이 나오면, 결단을...(크윽.....) 뭐, 어두운 얘기는 여기까지.. 신카 성우가 하이텐션 못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 관람 후기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4년 2월 10일 |
오늘 메가박스 칠성점에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상영시간인 15시 30분 전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했는데, 극장 안은 예상에 비해 사람이 매우 적어서 10명 밖에 안되더군요. 이미 볼사람은 다 봤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평일 낮으로 한정한 상영시간도 원인인 듯. 그리고 클리어파일은 이미 재고가 없어 못 받았습니다. ㅠㅠ 이번에 처음 관람한 중2병 극장판은 여러가지로 안 좋은 평판이 많길래 저도 우려를 했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까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더군요. 전체적인 내용이 TV판의 총집편에 불과해 새로운 내용이 거의 없어 다소 실망하기도 했었지만, 작화 퀄리티만큼은 TV판보다 훨씬 좋고 화면이 커서 몰입감이 그럭저럭 있더군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