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마니아 올렸다가 짤린 글 (2) 던컨 ERA 후기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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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마니아 올렸다가 짤린 글 (2) 던컨 ERA 후기의 이야기들

1. 아무렇게나 줏어가도 스퍼스 가면 잘 써먹는거 아니냐는 식의 말 자체가 스퍼스가 거처왔던 과정 자체를 무시하는 말입니다. 머 사적인 자리에서 농담이라면 그렇다 치겠는데(아마 농담으로 포포비치가 왕복 쌰다구를 때릴 거라고 하곤 합니다만..) 구체적으로 선수들을 지목해 가면서 현재 리그 최악의 생산성을 보이는 선수들만 골라서 바꿔보잔 가정 자체가 지금의 팀 정체성을 파괴하는 이야기고, 한 마디로 팀 에이스를 조공 트레이드로 강팀 보내서 조각을 맞춰보잔 식의 이야기와 별로 다를게 없죠... 그냥 포포비치에 대한 잘못된 신격화(?) 머 그런거죠.. 2. 적응의 문제는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스퍼스 시스템에 적응은 스퍼스가 돌리는 시스템에 대한 자부심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예시를 든 찰리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