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카페 2% 부족하게 느껴졌던 제주 봄 스테이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5월 9일 |
제주, 사라봉
By Dulcet | 2018년 7월 29일 |
날씨가 너무 더워지기 전, 친구들이랑 토요일 아침에 사라봉에 갔다왔다. 아침에 즐거운 산책 시간~ 을 생각하면서 갔는데 산책보다는 조금 힘든 코스였다. 그냥 동네 뒷산이라고 말해준 사람 어디간. 버스를 타고 사라봉 근처 정류장에서 내려서 입구를 향해 걸어간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셋이 룰루랄라 흥얼거리면서 갔다. 이제 시작이구나. 룰루랄라. 전혀 힘들지 않다, 라고 생각했다. 신난 친구들 올라가면서 땅굴도 보고, 제주도 사방에 땅굴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역사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느낀다. 신발을.. vans를 신고 갔더니 슬슬 발이 아파왔다. 편한신발 신을껄 흑흑흑. 누가 동네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By ⊙ 로싸의 자전거 인생 ⊙ | 2020년 5월 8일 |
제주도 출장을 갔다가 남는 시간에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들렀다. 국내에 개인용 컴퓨터가 소개되고 부터 줄곧 컴퓨터와 살아 온 나로서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내가 처음 접했던 Apple IIe도 있고, 옛날 아케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흥미로웠다.내가 소장하고 있는 8인치 디스켓은 전시되어 있지 않았다. 있는데 못 찾은 것일 수도. 나름 시그니처 메뉴인 키보드/마우스 와플도 시켜 먹고, 여유를 가진 좋은 시간이었다.
제주 혼자여행 하는 방법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3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