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놀곳 볼거리 체험 부산 할만한것 실내 데이트 명소
By 열씨미 카메라세상 | 2022년 9월 28일 |
부산 F1963 갔다옴
By 푸돌이글루 | 2018년 1월 30일 |
부산에 놀러간 김에 F1963 구경갔다 왔습니다.폰카로 찍은 간단한 사진들에 간단한 코멘트를 달아보았습니다. F1963은 이전에 공장이었던 곳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이렇게 써놓으니까 리모델링이라던가 복합문화공간이 라는 단어가 너무 낯간지럽다.편하게 얘기하면 이전에 공장이었던 곳에 빈티지함을 살려서 '힙스터'느낌의 가게와 전시장이 있는 곳으로 꾸며놓았다는것이다. 오래된 상가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세련되고 깔끔하지도 않은데그 중간 어딘가의 빈티지함과 힙스터스러움이 있는 곳이다.힙스터 예술 빈티지 인스타그램 정도로 설명이 되는 그런 느낌. 뭔줄 알죠? 힙스터 라는 단어 너무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힙스터감성 너무 좋아한다. 이런곳에 오면 사진 꼭 찍어야 한다.유행을 쫒지 않으면 안
부산 레트로 여행, 영도 조선소 깡깡이 예술마을 양다방 쌍화차 한잔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2년 2월 5일 |
20180401 부산 감천동 / 아미동 비석마을
By kneel before me | 2018년 4월 6일 |
감천동은 참 예뻤다. 날이 좋았다면 사진이 더 예뻤겠지. 시간이 많았다면 더 자세히 돌아볼 수 있었을 것이고. 아빠랑 같이 갔었는데, 향토사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외국에서 짧진 않게 지내보기도 하고, 평상시 생활도 서울에서 하고, 관심사도 외국 역사다 보니 막상 태어난 곳에 대해서는 참 아는게 없구나 깨달았다. 간김에 바로 옆 아미동 비석마을도 가보았다. 공동묘지 위의 마을이라 하지만, 처음 시작되는 골목을 제외하면, 비석 위에 집들이 지어진걸 알기 어려울 수도 있겠더라. 물론 공사 중이라 비석이 떡 나와있었던 덕분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신경써서 보다 보면 이렇게 비석? 묘석이 진짜 박혀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건물을 다시 짓다보면 여기 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