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네버 고 백; 나름대로 재미는 있지만 ...
By LionHeart's Blog | 2018년 12월 31일 |
잭 리처 영화에 이어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 시리즈 2편인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했습니다. 본 영화는 소설 '잭 리처 시리즈'의 18번째 이야기(2013년 발간)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군사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수잔 터너 소령(코비 스멀더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잭 리처(톰 크루즈)가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 수사물로서의 재미는 떨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도망자 입장이다 보니 추격전 분량이 많아지게 되는데, 수사를 하며 진실을 찾는 것보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잭 리처의 초인적인 감각으로 적들을 발견하고 해치우는 부분에 더 눈이 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주로 홀로 움직이며 수사를 하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거의
미션 임파서블 UHD-BD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7월 15일 |
올해로 만 56세. 많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해온 톰 크루즈 씨- 일명 톰 형- 의 영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의외로 이것입니다. [ 탑 건 ] 처럼 그 멋진 모습에 감탄한 영화도 있고, [ 어 퓨 굿 맨 ]처럼 뜻깊게 본 영화도 있지만, 처음 보자마자 꽂힌 소위 '신나는' 영화는 아무래도 미션 임파서블이네요. 다만 제가 좋아한 건 미션 임파서블 1 > 5 > 4 순이고, 1과 4/ 5는 촬영 및 디스크화 과정에서 차이점이 다수 있기 때문에 이번 UBD 리뷰 소개는 1만을 언급합니다.(고로 4와 5는 따로 다루든 함께 다루든, 하여간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그럼 시작. - 카탈로그 스펙 UHD-BD 듀얼 레이어(66G), 2160/24P(HEVC), 화면비 2.41:1
톰 크루즈 다음주 내한!!
By BEST지식 | 2015년 7월 23일 |
이쯤되면 지한파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톰오빠의 한국사랑은 정말 애뜻하네요! 뭐 돈이 되는 시장이기때문에 온거 아니겠느냐? 라고 폄하를 해도 이렇게 꾸준히 한국을 찾는 헐리웃스타는 거의 '톰' 오빠가 유일할듯! 그래서인지 아니면 영화가 재밌어서 인지 미션임파서블의 인기는 전세계적으로도 인기있는 시리즈임은 틀림없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더욱 높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당연히 미션임파서블5 인사차 오는 것인데 보통의 헐리웃스타들이 한국을 그냥 스쳐지나가듯 찍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톰오빠는 무려 2박3일 동안 머물면서 무대인사, 팬들과의 대화, 기자회견 등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고 하네요. 역시 중국엔 성룡, 일본엔 초난강, 미국에는 톰오빠!!! 미션임파서블5 부디 재밌어서 6편 찍고
아메리칸 메이드 - 주인공은 잔챙이, 진짜 범죄자는 미국 정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27일 |
※ 본 포스팅은 ‘아메리칸 메이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항사 TWA의 파일럿 배리(톰 크루즈 분)는 쿠바 산 시가를 밀수하다 CIA 요원 셰이퍼(도널 글리슨 분)의 제안을 받고 정부의 첩보 업무에 협조하게 됩니다. 배리는 CIA의 지시에 따라 파나마의 독재자 노리에가(알레르토 오스피노 분)와 거래하는 한편 사적으로는 콜롬비아의 메데인 카르텔의 마약을 미국으로 들여와 거액을 벌어들입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 5인 등장 ‘아메리칸 메이드’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어 더그 라이먼 감독과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CIA의 공작 업무에 관여했던 민간인 파일럿 배리 씰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미국 정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