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키드 스폐셜 - 레드 티어의 비밀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8월 13일 |
![괴도키드 스폐셜 - 레드 티어의 비밀](https://img.zoomtrend.com/2012/08/13/e0073139_50285aaa82d4b.png)
이번 목표인 레드 티어. 어째서인지 푸른빛을 띠고 있는 이 루비가 이번 키드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아카코는 그 보석이 손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불행을 안겨준다는 보석이라면서 왜 그것을 노리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합니다. 아카코가 하쿠바에게 슬쩍 떠보지만, 현재 스파이더는 유럽 공연 중이라 관심 없음. (대신 아카코에게 홀렸습니다. ㅜㅜ) 카이토는 그때 그 레드 티어에 대해서 어릴 적에 아버지에게 들었던 것을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돌연 예고 취소. 아따 키드가 겁을 먹은 거랑께! 오오미 나카모리 경부의 파와에 지리겄소. 한편, 데이트(?)를 하러 나온 카이토와 아오코는 작은 사건으로 레드 티어의 소유주인 호퍼 기술단장 조디 호퍼와 만나게 됩니다. 그녀가 세계적인 마술사 제임스 호퍼의
"명탐정 코난 : 비색의 탄환" 개봉이 연기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8일 |
!["명탐정 코난 : 비색의 탄환" 개봉이 연기 되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20/06/08/d0014374_5e87cd9041b4d.jpg)
솔직히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이제 정말 누구 말대로 "의리"로 보고 있는 시리즈 입니다.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상태가 좋지 않은 스토리 라인을 보고 있으면 인간적으로 이걸 왜 보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괴감이 들더군요. 솔직히 세상에 좋은 영화가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이 글을 쓰는 때에는 코로나 때문에 초토화되긴 했습니다만)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더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밀린다고는 하는데......사실 이게 배경이 올림픽이거든요. 이래저래 망하는 겁니다. 솔직히 웬지 일본 정부가 애니를 이용하는 것 같아 이번 작품이 더욱 안타까워보이기도 하더군요.
국내 박스오피스 '블랙 팬서'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2월 27일 |
![국내 박스오피스 '블랙 팬서'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8/02/27/a0015808_5a9552955ffe7.jpg)
'블랙 팬서'가 한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62.7% 감소한 70만 9천명, 누적 449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386억 4천만원. 북미에서는 진짜 어마어마한데 그쪽에 비하면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고, 첫주 기세가 엄청 좋았던 것에 비하면 그럭저럭인 느낌. 그래고 500만이야 당연히 넘어가겠고 600만까지도 충분히 가능할 듯한데... 2위는 SF 모험극 '월요일이 사라졌다'입니다. 굉장한 성적은 아니지만 이번주의 다크호스였습니다. 개봉관도 355개관 밖에 안 됐는데 첫주말 23만 9천명이 들면서 2위를 차지. 한주간 26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3억원. 오랜만에 보는 전형적인 디스토피아 배경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NDS, 3DS로 나왔던 명탐정 코난 게임들에 대한 감상
By 한 개의 씨앗을 품은 단풍나무 한그루… | 2018년 8월 19일 |
만화책으로도 구매하고 있는 명탐정 코난이라는 작품인데, NDS, 3DS 게임 시리즈로도 구매해왔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구매하고 플레이해봤던 이 시리즈의 작품들에 대한 감상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원작에 나오는 기상천외하다거나 기가 막힌 수준을 넘어 억지까지 느껴지기도 하는 트릭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인인 구매자가 보고 풀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니까... 1 번 - NDS,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 옙. 첫번째로 플레이 했던 작품은 바로 그 사신콤비의 콜라보로 악명(...) 높았던 그 작품입니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일단 구매자의 흥미를 끌어야 하는 것이 마케팅의 기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이게 단순히 코난이나 김전일 둘 중 하나의 작품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