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브레이커에게는 철퇴질을 가해야 한다.
By 화성거주민의 잡다한 이야기 | 2013년 12월 13일 |
관련기사 유망주 유출을 막기 위해 5년 복귀 금지룰을 만들어놓으니 규정의 헛점을 교묘하게 비집고 들어가서 해외 진출을 해버리네. 우선 규정을 우롱한 류승우를 선수 자격 금지 조치 시켜버리고, 사전 공모한 공범이나 다름 없는 제주에게는 징계를 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너무 과한 주장을 하는 걸까? 하지만 어렵게 만들어 놓은 룰을 이렇게 처음부터 뒤흔들어버리면 답이 없을 거다. 해외 진출자 5년 복귀 금지 조항을 만들어 놓은 것의 의미를 선수와 구단, 에이전트가 비웃는 처사나 다름 없다고 본다. 다시는 이런 잔머리 굴리지 않도록 시범 케이스로 강하게 박살 내줘야 잔머리를 안 굴리지. 대승적 차원 운운하다가 그냥 호구 잡히겠다. 게다가 류승우가 더욱 괘씸한 것은 도르트문트 진출을 포기하면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