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
By 자료의 보고 | 2013년 6월 5일 |
넥센의 이성열이 부상의 위험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넥센의 홈런타자인 이성열은 지난 4일 목동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에 심창민의 투구를 맞았다. 이성열은 심창민의 공에 왼 팔꿈치 안쪽을 맞았는데 맞는 즉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충격이 컸다. http://olpost.com/v/9252114 하지만 정밀검진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닌것으로 드러나면서 넥센도 안도의 함숨을 쉬게 되었다. ▲이성열은 현재 타율이 2할6푼대에 있는데 무엇보다 홈런이 매우 많은것이 특징이다. 이성열은 현재 13개이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데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내 동료인 박병호와 함께 넥센의 홈런 원-투 펀치를 형성하고 있는 이성열이기 때문에 이성열이 빠진다면 넥센의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