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Misérables 감상 + 사운드 트랙 구매
By 공상여행가 | 2012년 12월 29일 |
![Les Misérables 감상 + 사운드 트랙 구매](https://img.zoomtrend.com/2012/12/29/d0057110_50ddc59823778.png)
개봉일에 챙겨본 레미제라블 입니다. 뭐, 그냥 덮어놓고 좋아요. 영화가 진행되는 2시간 반동안 마냥 징징징 울어버렸습니다. 뭐 할말있나요. 송스루[대사없이 100%노래]방식의 뮤지컬에 대한 반감이 없다면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연기력 폭발하는 배우들이 보여주는 모습도 너무 좋고, 어디서 저렇게들 노래를 익혔는지 폭발하는 가창력을 느끼실 수 있어요. 아, 좌베르의 러셀 크로우는 음......솔찍히 조금 성량이 부족하다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울버린으로 익숙했던 휴 잭맨이나... 얼마전에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캣우먼으로 나왔던 앤 해서웨이는...아니 특히 앤은~!!!!! 솔로 부분에서 과도한 클로즈업 기법이 그녀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좋아요.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김준수 화이팅 데스노트 화이팅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6년 12월 9일 |
![김준수 화이팅 데스노트 화이팅](https://img.zoomtrend.com/2016/12/09/b0168061_584b33386501f.png)
표는 존나게 안 팔리지만 ㅇㅅㅇ` 집에 오자마자 피자 먹고 잤다가 일어나서 할 일 없길래 인팍 그래 하나투어 홈페이지 켜고 데스노트 잔여석을 세기 시작했음. 죄년들이 잘판다 잘판다 하길래 얼마나 잘 파는지 보려고. 김준수 공연은 신기하게도 점점 예매점유율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예매대기 열리기 전까지 판 게 사실상 공연 시작까지 10~20% 내외로 숫자가 움직이더라. 20%도 많이 쳐준거임. 여튼 그래서 오늘 공연 잔여석을 한 번 세봤어. 당연히 한 명이라도 무통으로 잡으면 숫자가 달라지는거니까 나는 16년 12월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셌다고 봐주셈. 전체 회차는 8회차를 셌음. 나름의 룰이 있었는데 평일은 화, 수, 목 중 이틀을 셌고 주말은 토요일 낮공만 계산함. 평일 4회, 주말 3회 하는데 토
[영화]01. 레미제라블
By 2+1 | 2013년 1월 7일 |
![[영화]01. 레미제라블](https://img.zoomtrend.com/2013/01/07/f0099512_50ea5b50780e4.jpg)
엄마랑 언니랑 예매해서 봤다. 이렇게 셋이 영화본건 처음인듯? 레미제라블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내용이 뭔지 모르고 봐서 나만 무식한가 생각했다 ㅜㅜ 장발장 나와서 처음에 깜짝 놀람.. 책 좀 읽어야겠다. 장발장 아저씨가 주연이라 그런지 노래를 잘 하긴 한다. 근데 앤 해서웨이가 진짜 가슴 절절하게 노래한다 ㅠㅠ 첨에 앤해서웨이 나왔을때 분명 어디서 많이 본 배우인데 기억이 안나서 끙끙댔는데 ㅋㅋ 초반에 죽어서 연기를 더 볼 수 없는게 슬펐다. 그치만 사실 초반에 조금 지루했다. 워낙 긴 영화이고 또 처음부터 끝까지가 노래로 되어있으니 몰입이 안돼서 그런건진 몰라도 좀이 쑤셨음. 그래도 마리우스 나오고 내용이 좀 격정적으로 흘러가면서는 재밌었다. 서양인이라서 얼굴이 분간이 안돼서 중간까지 장발장이랑 자베르
그래서 김준수는 티켓파워가 하락세일까요 상승세일까요?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6년 11월 12일 |
![그래서 김준수는 티켓파워가 하락세일까요 상승세일까요?](https://img.zoomtrend.com/2016/11/12/b0168061_5826b3839d9a0.png)
예그린에서 김준수 물먹인 거 보고 불쌍하니까 놀리지 말아야지 했는데 오랜만에 아무데도 안 나가고(저는 운동권 행사 안갑니다...) 짐볼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갑자기 이 도표를 쪼개보고싶어짐. 뭔 도푠지는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거야... 그래도 링크는 일단 같이 띄워드림 김준수, 뮤지컬계에서 왜 특별할까..'300회 공연 의미' 내가 죄순이었으면 저 기사 고굽척하고 모른척함. 근데 죄년들은 대가리 좋은 순서대로 탈덕해서 지금은 탈덕할 애들 다 나가고 진성 새대가리들만 남았으니까 저 기사가 좋은 기산줄 착각함. 그러니 저 도표가 얼마나 씹스러운 도표인지 쟤네는 전혀 판단할 대가리를 달고 있지 않으니 내가 저걸 쪼개보는 수밖에 없다. 일단 내가 쪼개본 순서는 다음과 같음.관객총동원수/참여 회차=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