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바이오하자드더시리즈 결말 평점 시즌2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23일 |
[SFC] 가망없는 레스터 (Lester the Unlikely.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17일 |
1994년에 ‘Visual Concepts Entertainment’에서 개발, ‘DTMC’에서 슈퍼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 원제는 ‘Lester the Unlikely(가망없는 레스터)’. 일본판 제목은 ‘おでかけレスターれれれのれ(레스터의 외출 – 레레레의 레)’다. AVGN 96화에서 리뷰한 게임이기도 하다. 내용은 평범한 소년 ‘레스터’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마화 ‘슈퍼 듀퍼 히어로 스쿼드’의 신간을 읽으며 항구의 하역장을 걷다가 밤늦게 비디오 게임을 한 탓에 피곤이 몰려와 편안한 장소에 누워 잠시 눈을 붙였는데. 그곳이 실은 화물선의 나무 상자라서 상자와 함께 화물선에 실려 바다로 출항했다가, 해적선을 만나 화물선이 열대 섬 근처에 침몰하여 레스터 홀로 수영을 해
알버트 웨스커란 캐릭터는 정말 캡콤 때문에 망가졌나
By LOTTE | 2017년 9월 25일 |
나무위키의 주장에 따르면 알버트 웨스커는 미카미 신지가 회사를 떠난 이후 망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우선 바이오하자드1은 본래 질 루트에선 웨스커가 키메라에게 죽었다는 설정이었지만, 미카미 신지가 관여한 디렉터즈 컷의 질 루트에선 웨스커가 무사히 빠져나간 걸로 나온다. 미카미 신지부터가 이미 웨스커를 1회용으로 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거기다 미카미 신지는 2,3,코드 베로니카까지 개발에 관여는 안 했으나 프로듀서로서 조언이나 관여는 한 것으로 보이는데, 코드 베로니카부터 웨스커가 재등장하면서 초인화라는 설정이 붙었다. 게다가 미카미 신지가 직접 개발한 바이오하자드4 미니게임에선 아예 웨스커가 초인 설정이 붙은 채로 다시 등장한다. 거기에 처음엔 돈이 궁한 찌질이라
바이오 하자드 6: 흠집 투성이 보석
By 권총과 전함 | 2012년 11월 5일 |
발매된지도 한달이 거의 다 되어가는 바이오 하자드 6은 드래곤즈 도그마와 함께 2012년 캡콤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풍성한 볼륨과 일신된 게임 시스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여러가지 재미있는 놀 거리 등 앞으로도 바하 시리즈를 기대할 수 있게 해주는 후속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작이라고 칭찬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신없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긴 합니다만, 플레이 하는 와중 순간순간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어이없는 단점들을 보고 있으면 엉망이었던 리뷰 점수에 공감을 보내주고 싶어지는군요; 1. 엉망인 서버 상태 발매전 리뷰나 발매시의 안티들 축제에서는 별로 부각되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발매 초기의 매칭 서버 상태는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