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바꿀 돈이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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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연말정산 기다려서 노트북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오늘 셋째 치과 비용이 일시불로 54만원이 나왔다. 적은 돈이 아닌데, 이번에 아이들 영어캠프 보내고 뭐하고 그러면서 몇 백만원이 순식간에 날라가 버렸다. 내가 그래도 열심히 벌어와서 이것저것 모아 놓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까지 본다면은 적은 돈이 아니라서 말이다. 이제 좀 추워서 정신줄을 놓기 직전까지 마이너스가 쌓이기는 했다. 내년에 연말정산 소급분 나오고 성과급이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빚을 어느 정도 갚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러는 와중에 12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SSD, RAM 8GB 사양의 것을 사려고 한다면 가장 괜찮은 모델이 엘지 그램이었다. 그래 이번에는 좀 괜찮은 것을 사야겠고 다른 운영체제인 맥북 프로를 사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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