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재간만 화려하면 다냐?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5일 |
![발재간만 화려하면 다냐?](https://img.zoomtrend.com/2016/10/05/f0046673_57f50ddd118c3.png)
박건하 감독이 욕을 먹는 이유를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받아들이지는 못하겠다. 왜냐면 저런 효율이야말로 아름다운 거다. 이기는게 강한 거라니까. 김영광이 잘나서일수도 있겠지만. 최문식 감독의 이상 축구로는 여기서 탈출하기 힘들 거 같다. 그럼 패스라도 제대로 하든가. 뒤에 앉은 강윤성 친구로 보이는 친구들이 선수들 평을 하면서 보는데 느낌이 대학 선수 같았다. 똑같아 보이는 머리 스타일이나 말하는게. 여하튼 그 친구들은 황인범이 맘에 든 모양이다. 하지만 그래봐야 나이가 같거나 한살차이 같던데. 대학 아기들. 그 친구들이 제일 감탄 한 건 물론 주민규의 '몸'이었다. 왜냐면 그 애들은 주민규와는 달리 마르고 긴 아이들이었거든. 주민규 몸이 좋긴 하더라. 동양인 체격이라고 믿기 힘들
연맹은 여론 몰이를 통해 연봉을 줄이려는 속셈이겠지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4년 4월 17일 |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제 애국심으로 새나라 택시를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둘째치자. 입장료 20만원짜리 경기를 만이천원(VIP석 기준. 스카이 박스는 양자 다 더 받을 것 같으니까!) 경기하고 비교하면서 후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후진게 정상인데. 그럼 20만원짜리 경기가 만원짜리 경기(할인이 존재해서 본부석도 거의 반값. 흔하게는 20%할인)하고 같으면 어떤 미친놈이 20~10만짜리 경기를 보니??? 하고 묻지 않을 수 없다. 일부 사람들은 어차피 스카우터는 안다고 하지만, 사실 연봉 공개 하면 연봉이 오를 가능성이 더 높다. 언플로 인한 기분나쁨도 물론 포함이다. '사실 나 이만큼 받을 수 있는 사람이지'라고 하고 싶지 않은 남자가 몇 이나 되겠어. 그외에 선수들끼리 연
문체부에서 드디어 내가 생각했던 징계하고 비슷한 징계를 생각해냄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2월 22일 |
'문체부, 입시 비리 대학 '출전 정지' 추진' SBS 기사로 자동 재생 되더라 링크: 과연 실행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실현 될 거 같거든. 자기 아이와 재정사정을 위해서라도, 당장의 불이익 보단 미래를 봐야지. 나는 비리 감독 내지는 관계자의 제자는 모두 출전 영구 정지를 생각했는데!! 그러면 뇌물 줄 생각 받을 생각 모두 못하게 되잖아? 그리고 자동적으로 그 놈은 실직. 입시 말고 다른 뒷돈(박주영이 팔아 먹은 사태도 사실 비리 아닌 비리) 받은 경우도 싹 처리 해야한다고 본다. 비리가 법으로는 아니라 해도 정직한 앞 돈 체계를 무너뜨리는 행동이다. 학부모와 구단은 2중으로 돈을 지출하며 눈치까지 봐야한다. 가뜩이나 가난한 팀들인데.
우선 지명 발표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4일 |
...상략... 총 14명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유승민, 이재형(이상 전북), 유주안(수원), 이승모(포항), 이상헌, 문정인(이상 울산), 김진야, 김보섭, 명성준(이상 인천), 김성주(전남) 총 10명이, K리그 챌린지에서는 김정호(부산), 황재정(대전), 손석용, 조용재(대구) 총 4명이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무대를 밟는다. ...하략... 원문: 상주에서 11명이나 우선 지명을 하다니. 상무 선발 기준은 더 강화 된 거 같은데. 흠. 거의 청대 아이들을 올려 쓰는 모양인데 우리 애는 누구지? 황인범은 그 국제 축구 대회에서 선을 보인 것도 있고 AFC U16챔피언십에서 떨어질 때 뛰는 것도 봐서 알았는데 이 애는 누군지 모르겠다. 쓸만할까? 전혀 짐작이 안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