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유럽여행 숙소 후기 - 이비스 버짓 뉘른베르크 시티 메세 (Ibis Budget Nurnberg City Messe)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10월 1일 |
![2016년 6월 유럽여행 숙소 후기 - 이비스 버짓 뉘른베르크 시티 메세 (Ibis Budget Nurnberg City Messe)](https://img.zoomtrend.com/2016/10/01/d0016524_57ef7bc18d766.jpg)
유럽여행 숙소 후기 2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2박 묵었던 이비스 버짓 뉘른베르크 시티 메세(Ibis Budget Nurnberg City Messe) 호텔 방문기.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미지. 이 사진 보고 막 홀려서 예약. 이번 유럽 여행 준비하면서, 숙소 때문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한 도시가 뉘른베르크, 할슈타트(결국 할슈에서 못묵음), 비에나였다. 구글 맵과 숙박 예약 사이트들을 정말 엄청 들여다봤는데, 이 호텔 방 사진보고 반한데다 이벤트 중이었던지라 가격도 괜찮아서 결정. (이틀 밤 묵는데 82유로인가 지불) 이비스 Ibis 라인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꽤 유명한 중저가 호텔 체인이라고 한다. 비싸지 않은 숙박비에 깔끔하게 잘 운영되는 호텔 체인이라 이비스면 어느 정도 퀄리티는 보장된다고
겨울에 따뜻한 나라 여행1
By nothing | 2018년 12월 10일 |
사진이 많아서 나눠서 올리려구요.. ㅋㅋㅋ 엄마랑 둘이 일본은 몇번 갔는데 휴양지로 둘만온건 처음이에요!! 히히 근데 엄마 유전자를 반쯤 받아 그런건지.. 식성, 성향, 좋아하고 싫어하는거 다 비슷해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아여.. 공항에서 만나서 짐부치고 점심먹었어요.. 늘 느끼지만 공항밥 비싸고 맛없고 흑흑...하나만 해라.. 해물순두부찌개 먹었는데 저거 먹고 계속 물마셨어요.. 나중엔 뭔가 체한 기운이 느껴져서 식겁했습니다. 면세점 주류코너에서 엄마가 봄베이 사파이어 사줬어요 히히..파랗구 영롱해라.. 밤비행기타서 평소에 궁금했던 팩와인 사서 마셔봤어요. 먹고 기내식은 콜드밀이고 안땡겨서 안먹구 한숨자고 도착했어요 ㅎㅎㅎ
[강화도] 가을즈음 해든뮤지움, 근‧현대 한국미술의 흐름 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0월 24일 |
![[강화도] 가을즈음 해든뮤지움, 근‧현대 한국미술의 흐름 展](https://img.zoomtrend.com/2015/10/24/c0014543_562a27aca10a0.jpg)
당시 좀 일찍 가서 기다려야했던 해든미술관입니다. 사실 계획에 없었다가 케이블 관광광고인가에서 슥 지나가서 집어넣었네요. 심플하면서도 거울형이라 좋았던~ 전시는 2014 기획전 Ⅱ <근‧현대 한국미술의 흐름>展 다양한 한국 근현대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일반적인 전시회와 달리 작가의 배경까지 상세하고 많은 분량을 할애해서 각 작품마다 붙여놓아서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네요. 오디오로 커버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보통은 유명한 작품만 해주기도 하고~ 뭐 관객순환 면에서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ㅎㅎ 단체분들이 온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나가서 연습하시는 도슨트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의 카페, 관람료는 만원인데 음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2012.09) 하와이 여행 첫째날 - (1) 하와이로 출발
By 세글룬 | 2012년 9월 19일 |
![(2012.09) 하와이 여행 첫째날 - (1) 하와이로 출발](https://img.zoomtrend.com/2012/09/19/a0007927_5058e92b5948a.jpg)
시차가 이렇게 나는 곳으로 온게 처음인제 첫째날의 기준이 애매하네. 어쨌든 날짜는 17일 하루인데 시간으로는 엄청 지난거니. 비행기 시간은 오후 10시. 하와이 가는 비행기는 대부분 저녁시간이라네. 저녁에 출발하면 하와이에 오전중에 도착하게 되는 거니. 근데 마침 출발할때가 되니 태풍이 온단다. 이번 태풍도 강력해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꽤 크긴 했지만, 우리한테는 다행으로 동쪽으로 비켜간덕에 국제선 비행기들에 큰 영향은 없었다. 우리 비행기 빼고. 비행기가 지연된다는 연락을 미리 받긴 했는데, 그렇다고 여행사 미팅이나 로밍 처리를 미룰 수는 없어서 원래 계획대로 집에서 4시반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6시에 도착했다. 여행사 미팅 후 티케팅이 열리기 전까지 Olleh 센터가서 미리 예약해둔 미국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