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By 낙비넷 | 2017년 9월 21일 |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https://img.zoomtrend.com/2017/09/21/f0329722_59c3c71768bf8.jpg)
돌아온 사무스 누나~ 웬 같지도않은 공놀이 게임 만들면서 사무스도 죽이고 팬들도 죽이더니 제대로 각잡고 게임하나 만든 것 같다. 닌텐도... 애증의 회사..
링 피트...개인적으로 어려웠던 스테이지 다시 도착
By being nice to me | 2021년 2월 15일 |
170일차에 드디어 강도 30까지 올리고 한달쯤 지났네요. 뉴질랜드에 무려 3명이나(!!!) 지역 감염이 발생, 오클랜드는 3단계 거리두기가 실행되어 재택 근무 상황이고 갑자기 비는 많이 쏟아지고 해서 산책 대신 링 피트를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1회차 할 때 기억에 남을 정도로 빡쎘던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레그리나가 자기보다 더 탄탄한 힙 라인을 가진 슬랜더라는 엑스트라를 질투해서 해치려고 한다는 얘기로 진행되던 곳입니다. 1회차에서는 월드 16이던가? 주요 스토리 진행자가 레그리나라 대부분은 다리 스킬로 진행되는데, 모든 스킬의 위력이 범위에 따라 고정되는 3회차에는 모르겠지만 2회차 까지의 다리스킬은 힘은 엄청 들고 위력은 그에 비해 형편없죠. 최악의 기술로 꼽히는 만세 스쿼트3 조차
아들이 있다면,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을 샀겠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9월 3일 |
이런 기분 처음입니다. 닌텐도에서 새로 발표한, 닌텐도 스위치용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 광고 영상을 보다가, 아, 나도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가 있다면, 당연하다는 듯이 저 게임을 사서, 같이 가지고 놀 텐데요. 딸도 괜찮습니다. 삼형제로 자라다보니 그저 아들 생각이 먼저 들었을 뿐. 물론 저에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지만요. 게임은, 신박합니다. 실물 장난감 마리오 카트를 스위치로 조정하면, 그 화면 안에 AR로 구성된 서킷과 다른 레이싱 카가 보입니다. 분명 혼자서 노는 데, 여럿이 '현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2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가상공간이긴 하지만, 거기서 던진 아이템을 맞으면 조정하는 차가 멈추기도 합
2D 점프 액션의 기억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6월 6일 |
어쩌다 닌텐도 스위치로 콘솔 게임을 재개한 아재가 어쩌다 진행하게된 근 30년만의 마리오 투어, 그 네 번째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헉헉) 였습니다. 긴 이름의 뜻인즉 리부트한 슈퍼 마리오의 Wii U 버전을 스위치로 이식한 디럭스 버전이라면서요? 사실 요즘 시대에 이런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 아직도 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삽입되었던 레트로풍 2D 구간이 왠지 정겹고 조작도 익숙하고 해서 찾아보았더니만 리부트를 핑계(?)로 2D 마리오 게임이 계속 나오고 있었을 줄이야~ 조금씩 깨작깨작 하다보니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올 클리어를 하기까지 한 달 가까이 걸린 듯. 어릴적 북미판 NES의 동봉 번들로 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