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7.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 김백수, 철도박물관으로 달리다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7월 24일 |
우에노에서 처음 맞이하는 아침이 밝았다. 7월 초지만 일본은 무척이나 더웠고 그 날의 기온도 상상을 초월해서 더웠다. 그렇지만 여행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 여기 오면서 별도의 일정을 짜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을 정해서 보고 오자하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목요일에는 오미야의 철도 박물관으로 달리기로 했다. 우에노에서 오미야로 가는 방법은 정말 많은데 일단 내가 선택한 방법은 JR 우에노 역에서 오미야역까지 타카사키선을 타는 방법이었는데 타카사키선은 급행 수요도 많아 평일에는 앉아 갈 수 있다...라곤 하지만 JR 히가시니혼의 전철 라인에서 이런 구분따윈 무의미!!! 그냥 먼저 오는 걸 타는 거다. . . . 오미야 역에 내리면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선을 타고 바로 한 정거장!!! 철도박물관
오사카 자유여행 숙소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호텔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12월 21일 |
일본 도쿄 디즈니씨 입장권 구입 어트랙션 자유여행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3년 11월 7일 |
홋카이도 관광안내소 안내, 삿포로~비에이를 중심으로.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7월 20일 |
일본여행을 떠나면 현지의 관광안내소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가 적고 외진 홋카이도 여행이라면 더욱더 관광안내소의 비중이 큽니다.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와 한글 관광 안내 팜플렛,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어로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삿포로를 벗어나면 급격하게 정보량이 떨어집니다, 그런 경우 현지 관광 안내소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이북 몇 권보다 더 도움이 되지요. 홋카이도의 관광 안내소를 살짝 정리해 봤습니다. 1) 북도호쿠3현 홋카이도 서울 사무소.명동 롯데백화점 옆, 한진 빌딩에 위치한 북도호쿠3현 홋카이도 서울 사무소는 한국에서 홋카이도 관련 자료를 얻을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팜플렛도 한글 중심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홋카이도 지도를 구할 수 있어 홋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