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라그나로크' 티저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4월 11일 |
북미에는 올해 11월 3일 개봉하는 '토르 : 라그나로크'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은 겁나 유쾌한 분위기군요. 전편까지하고는 많이 다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생각나는 분위기로 나오려나 봅니다. 예고편에는 이미 알려진대로 헐크가 참전. 닥터 스트레인지의 참전도 결정되었는데 티저에서는 안 보여주는군요. 다음 예고편을 기대해봅니다. 예고편 보니 기대되는군요. 토르 1, 2편이 마블 영화 중에선 반응이 별로였던 축이지만 전 판타지적인 부분 때문에 1, 2편도 재밌게 봤는지라... 이번에는 전편들에서 부족했던 부분들까지 채워진 신나는 영화가 되어주길. 토르도 로키도 돌아오고 헐크도, 닥터 스트레인지까지도 오지만 제인 포스터는 없는 3편. 다크월드 끝에서
픽사 신작, "Luca"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6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불안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소울 같은 작품이 더 나오기를 바라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물론 픽사가 작품을 잘 못 만드는 케이스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다른 영화를 좀 더 보길 바란 면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이 작품이 웬지 엄청나게 가벼운 작품이 될 거라는 미묘한 생각이 드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해서 말입니다. 워낙에 미묘한 상황이랄까요. 그래도 작품 자테는 의외로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재미 없어 보이진 않아요. 좀 뻔해보여서 그렇죠.
"007 스카이폴" 티져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1일 |
드디어 007이 그노무 MGM의 불황을 건너고 수많은 우려를 뛰어 넘어서 새로 등장을 할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마크 포스터가 아무래도 실망슥러운 결과를 내 놓아서 문제가 되었던 이후인지라 과연 샘 멘데스 감독이 얼마나 이 영화를 매끄럽게 잘 마무리를 해 놓았을지가 정말 궁금해 지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무엇을 보여줄 지에 관해서 그다지 크게 걱정은 안 하고 있습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샘 멘데스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믿으니까요. 그리고 이 외에도 기대하는 이유가,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았던 007 이라는 캐릭터가 기존의 제임스 본드의 이미지와 새로 가지고 온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결합을 하는 첫 번째 편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양자물리학"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3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포스팅감이 없어서 그대로 포스팅 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촬영을 그 유명한 버닝썬에서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애매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나 제목 입니다. 너무 있어 보이려는 척을 한 건지 뭔지는 몰라도, 이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학문을 영화 제목으로 넣었는데, 정작 하는 이야기는 그냥 범죄물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좀 정이 안 가는 영화입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정말 예상을 벗어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