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오늘은 정말 재수없는 날...
By 신사입니다 | 2017년 2월 7일 |
1. 체육관 보상 받으려고 누르는 순간 체육관 하나가 뺏겨서 보상이 줄어들음. 2. 잠만보가 떠서 앗싸 신난다 하고 베리를 던지고 하이퍼볼을 날렸더니 깨고 나와서 도주. 단! 한 번! 만에! 두 번째 기회 없고 세 번째 그딴거 없다 아옽ㅋㅋㅋㅋㅋ 3. 4번째 갸라도스를 뽑는데 SS급 개체 잉어킹이 필살기를 회오리를 갖고 나옴으로써 마무리로 오늘 기분을 완전히 조져줌. 이로써 실컷 뽑은 갸라도스 4마리 중 3마리가 회오리... 27분의 1의 확률인데 이거 완전 주작질 아니냐 나이안틱... 아오 ㅅㅂ SS급 잉어킹은 잉어킹 400마리 넘게잡는동안 달랑 하나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 때려치고 싶을 만큼 멘탈 털리는것도 오랜만이다 하
포켓몬 GO 업데이트와 야생의 피카츄!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8월 25일 |
날로 인기를 덜해가는 포켓몬 GO가 업데이트 되었는데...가장 중요한 업데이트는 극초기에 많은 화제가 되었던 '개체값'에 대한 힌트를 공식적으로 주는 것입니다. 각 팀 리더가 포켓몬 감정사 알바를 합니다.물론 수치를 알려주지는 않고 대충 말로 "엄청난 놈이군!""내 계산을 벗어났어!""전투에서는 별로겠군..." 등으로 애매하게 알려주는데 자세한 감정 결과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근데 감정을 받아보니 좋다고 생각했던 놈은 허접이라고 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던 놈은 좋다고 하는 경우가 제법 있군요. 그 외에 같은 팀의 체육관에서 훈련중 패배해도 떡실신으로 처리되어 부활약을 써야 되게 바뀌었더군요. 현재 업데이트 된 것을 보면 아이템을 많이 쓰도록 하고 포켓몬 감정을 통해 포켓몬
[포켓몬출범] 포케스톱 '성보촌' in 문경시
By 목계의 탑 | 2017년 1월 29일 |
며칠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성보촌에 낯선 사람들이 서성대기 시작했다. 차를 한 곳에 세워놓고 핸드폰을 들고 어슬렁댄다. 처음엔 이상한 사람인가 하고 경계를 했는데, 차들이 제법 늘어서 4~5대씩 세워놓고 막 돌아다닌다. 조카들이 놀러와서 알려주는데, 알고보니 성보촌에 포켓몬고 '포케스톱'(충전소)이 있단다. 저것을 돌리면 아이템이 공짜로 나온다. 몬스터볼 3개는 기본으로 나오고 가끔 다른 아이템도 나온다. 재미 삼아 게임을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30마리를 잡았다.. ;; 이런 노다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