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여행 기항지 투어 태국 푸켓여행, 말레이시아 페낭여행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3년 1월 5일 |
일본 크루즈 여행 1일차 MSC 스플렌디다호 2번의 저녁식사, 첫날 대극장 공연까지!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1년 10월 20일 |
푸켓 여행 : 파통 멀린 호텔의 수영장 _ 20160806
By 자제심은 품절♡ | 2016년 9월 25일 |
밥을 먹고 방으로 돌아오면서 더 없이 좋은 날씨에 내가 푸켓에 와 있다는 것이 실감 나기 시작한다. 방에 들어와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선크림을 열심히 발라 수영장에 나갈 준비를 했다. 이 날 우리는 하루 종일 호텔 수영장에서 뒹굴다가 저녁에 시내로 나가 맛사지를 받고 밥을 먹을 생각이다. 아 좋다. 서양인들이 많은 곳에 가면 좋은게 서양인들은 이런 파티오에 관심이 거의 없다. 썬탠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다들 열심히 태우고 있다. 여기서 우린 각자 가져온 책과 잡지를 읽고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하고 풀 바에서 칵테일도 한 잔씩 했다. 물론 점심도 여기서 해결. 씨푸드 피자를 시켰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다. 이렇게 좋을 수
푸켓 여행 : 썽피농에서 저녁 _ 20160807
By 자제심은 품절♡ | 2016년 11월 6일 |
저녁은 썽피농. 숙소 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가이드북에도 실려있는, 현지 사람들도 많이 가는 음식점이라고 해서 가기로 했다. 테이블 보 안에 깔려 있는 각종 화폐들. 가게 안. 사진이 밝게 나왔는데 실제론 이렇게 밝지는 않았다. 밖에는 해산물 전시. 다른 음식점을 가도 이렇게 되어 있음. 우리가 시킨 음식들. 푸팟퐁커리. 이 요리 몇 번 사먹어 봤는데 게껍질이 귀찮은 내겐 선호 음식이 아니라는걸 이번에 깨달음. 팟타이 쿵. 무난함. 쏨땀. 가격은 이 정도. 모기가 자꾸 다리 사이를 스치는 것 같아 신경 쓰인 것 빼곤 무난했다. 일하시는 분들은 매우 친절하고 가격은 싼 편. 숙소에 돌아와서는 전술했